열대어&수초

자유을 찿아 탈출했던 생이새우, 결국에는

맑음과흐림 2012. 9. 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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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말고 바깥 세상은 어떨까?


이 좁은 곳에서 죽을 때 까지 살 수 는 없어


내 삶을 스스로 개척해야겠어. 


그래, 결심했어 안락한 더 이상 안락한 곳에 머물지는 않겠어.


모험을 선택하기로 한 그들. 결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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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말라버린 생이새우 사체


말린 새우가 되어버리다. 어항근처를 보면 말라버린 생이새우들 사체들을 볼 수 있다. 자유을 찿아 어항을 탈출하는 식을 상상을 했지만. 실제 생이새우들은 놀라게 되면 백대쉬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예기치 못하게 어항 밖으로 튀어나가는 수가 있다. 다행히 발견하게 되면 어항으로 다시 집어 넣게 되지만. 발견 못하면 이렇게 된다.


새우깡. 말라버린 생이새우 사체

말라버린 생이새우는. 새우가 말라버린 그것과 같다. 새우깡이라고나 할까. 보고 있으면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

생이새우를 라면에 넣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못 먹을 것도 없다. 어항에 다시 넣었는데 물에 뜬다. 가라않게 되면 생이새우가 뜯어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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