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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가 나갈 때 마다 모르는 단어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그 동안 익혀놓았던 걸로 버텼는데 다 고갈될날이 머지않았다.
예전에는 문법이 어렵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완전히 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단어가 문제네. 모르는 단어와 외워야 할 단어가 많다.
문장보는 것도 쉽지는 않다. 문장을 관계사와 접속사로 이리저리 꼬아 놓으면 파악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린다. 다른 수강생들도 헤메이는 것 보면 나만 그런거 아닌가 보다.
다 안다고 생각해도 테스트를 해보면 또 다르다. 배웠다고 자신감을 가지다가고 틀리는 걸 보면 시무룩 내가 덜 익힌것이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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