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어&수초

어항에 심을 수초. 스파티필름

맑음과흐림 2013. 11.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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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높은 스파티 필름을 어항에 심었다. 스파티 필름을 수경재배로 키우기도 하는데 아예 수중재배를 시도했다. 스파티필름을 구입한 목적중에 하나가 수초로 심을 생각이었다. 스파티 필름이 수초는 아니지만, 수초를 키우는 것보다 물속에서 잘자라는 식물을 어항에 심는게 더 쉬워보였다. 알아본 바에 의하면 어항에 심어놓고 키우는 사람이 종종 보인다. 위터코인도 수초는 아니지만 어항에서 잘자라고 있다. (수초파는 가게에서는 워터코인을 위터머쉬룸으로 팔기도 한다.)

 

스파티 필름을 뿌리채 뽑아서 물에 잘 씻어준뒤 어항에 심는다. 스파티 필름을 잎이 커서 후경에 놓으니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항에서 잘 적응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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