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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가 하고 있다.
비오는 날의 충렬탑.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비가 와서 인지 사람이 없다.
연못의 비단잉어들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었다.
충렬사는 가득이나 조용한데 비가 옴으로써 침묵의 공간이 되었다.
직원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장산이 안개로 가려졌다.
비가 올 때 충렬사에 와보았던가?
비가 오는 충렬사는 더 없이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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