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봉구스 밥버거 시식후기

맑음과흐림 2014. 2.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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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버거라는 이름을 끌려 봉구스 밥버거에 들려보았다. 치킨마요 밥버거를 주문 하고(가격은 2500원) 기다렸는데 작은 가게에 사람이 쉴새없이 들리고 있다. 장사가 잘되네. 매장은 의도된 낙서로 가득하다. 호일에 싸져 있는채로 받았다. 열어보니 밥이 반듯하게 싸져 있고 밥아래에 치킨이 들어있다. 밥버거라고 하지만 주먹밥 형태에 가깝다. 주먹밥을 밥버거라고 부른게 먹힌듯하다.

 

봉구스밥버거

 

봉구스밥버거

내부는 낙서로 가득.

 

먹어보았다. 괜찮네. 주먹밥 먹는 느낌이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아래에 박혀 있는 치킨도 먹을만하다. 등산이나 낚시등 야외로 놀러갈데 싸가지고 가면 괜찮을듯한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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