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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올 때 죽 사오라는 말에 부근에 있는 본죽으로 갔다. 매장에는 2명이 있었다.
한 명은 식사 중. 다른 한 명은 가져가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뭘 사야하나.
죽하면 생각나는게 전복죽과 팥죽밖에 없다. 하지만 전복죽은 먹기 싫었다.
쇠고기야채죽이 있네. 맜있는 이름이다. 가격은 8,500원.
포장해달라고 하고 십여분 기다렸다.
구성은 플라스틱 용기에 죽 하나. 김치와 장조림. 지금 생각나지 않는 다른 반찬 하나.
매장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포장해 가는 사람이 더 많았다.
죽이 담겨져 있는 플라스틱 용기.
요게 소고기야채죽이다.
양이 꽤 많다. 혼자서 먹는다면 배부를 수 있는 정도의 양이 나온다.
소고기야채죽의 맛은? 맛이 있다. 죽이라서 잘 넘어가고 쇠고기 맛도 나온다.
엄마도 맛있다는 평가. 다음에 본죽 갈 때는 선택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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