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화로 보험 약관 대출을 받다.

맑음과흐림 2013. 4. 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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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돈이 필요해서 보험약관대출을 받았다. 약관대출은 전화로 가능하다. 콜센터로 전화를 걸면 주민등록번호 12자리를 입력한 뒤 상담원에게 연결 한다. "약관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고 말하면 이름과 주소지를 확인하다. 확인이 되면 대출가능한 금액이 알려준다. 보험약관 대출은 자신의 보험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다. 최대 80%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 약간의 대출이 있는는데 가능한 만큼 대출받았다.



달러



대출을 하기 위해서는 핀코드(PIN)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그런데 핀 코드가 기억나지 않는다. "핀 코드를 잊어버렷습니다."라고 말하니 상담원이 자주 사용하는 숫자를 넣어보라고 한다. 2번 실패하자 새롭게 핀 코드를 설정했다. 보험사에서 오는 문자 메지시 숫자4자리를 알려주면 된다. 그런후 핀코드 재설정. 설정이 끝나면 대출가능항 금액을 불러준다. 금리는 변동금리와 공지사항을 알려준다. 마지막에 동의하십니까? 라고 물으면 "예"라고 한다. 대출금을 받을 은행계좌를 불러주면 보험약관대출 절차는 완료된다.


대출받을 때 마다 느껴지는 쓸쓸함.


약관대출 절차 요약. 1. 주민등록번호 입력. 2 . 상담원연결 3. 인적사항 확인. 4. 대출가능금액 확인 5. 핀코드 입력 6. 이체 받을 계좌 확인 7. 대출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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