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취득기

바뀌는 운전면허 기능 시험. 3개 코스로 늘어났다

맑음과흐림 2016. 10. 5. 15:00
반응형

운전면허 기능 시험이 간소화 부작용이 지적되고 기능 시험이 어려워진다.

 

기능시험은 너무 쉽게 만들어 놓아서 문제가 많았다. 직선 코스를 가다 돌발상황에 브레이크 한 번 밟아 주면 끝이 난다.

 

시험에 응시를 해보면 어린애 취급하는 것 처럼 보여 어이가 없기도.

 

좋은 시절이 곧 끝이 난다. 기능 시험의 기존보다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

 

3개의 코스로 늘어나게 되었다.

 

 

운전면허 기능시험 변경

출발코스, 경사로코스, 가속코스이다.

 

그런데 이것도 쉬워 보이기는 하다. 기능시험이 쉽다고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연습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곧바로 도로주행에 나가게 되면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쉬울 때 시험에 응시해서 면허를 취득하는게 좋으므로 운전면허 미소지자는 가능하면 미리 따두도록 하자.

 

개정된 시험은 16년 12월 22일 부터 시행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