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음식

명장동 맛집, 조방낙지에서 먹은 낙곱새

맑음과흐림 2013. 11. 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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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동에서 잘 나가는 조방낙지. 근처를 지나다 가게를 들여다보면 항상 사람들이 많다. 장사가 잘 되는 걸 알 수 있는데. 돈을 많이 벌어서 건물을 사버려 2층으로 운영하고 있다. 조방낚지는 낚지볶음 먹으로 간혹 간다. 이번에 갔을 때도 1층에 사람이 많아서 2층으로 올라갔다. 무엇을 시킬까? 낙지볶음을 먹으려다가 낙곱새를 주문했다. 낙곱새의 가격은 8000원, 공기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1000원). 낙곱새를 익히기 시작한다. 물이 작은게 아니예요? 물어보니 직원이 파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괜찮다고 한다. 낙곱새가 익어가는 동안 같이 나온 양념게장과 함께 밥을 먹었다. 내가 좋아가는 양념게장. 밥을 잘 넘어간다. 시간이 가고 밥에다 부어서 먹는다. 잘 넘어간다. 낙지에 배인 달달한 양념 때문에 소주도 잘 넘어간다.

 

명장동 조방낙지

 

2층에는 한산했다. 자리를 잡고. 낙곱새를 주문.

 

명장동 조방낙지 좋은데이

 

밥 먹으면서 술마시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소주와 함께라면 더 좋다. 소주는 뭐라도 상관없는데 대세인 좋은 데이. 시원은 술자리에서 보기가 어려워졌다.

 

명장동 조방낙지 식탁.

 

식사 대기중.

 

명장동 조방낙지 낙곱새

 

낙곱새 나왔어요.

 

명장동 조방낙지 낙곱새

 

부글부글 익고 있다. 

 

 

명장동 조방낙지 양념게장

 

같이 나온 밥도둑 양념게장.

 

명장동 조방낙지 양념게장. 밥도둑

 

양념게장과 함께라면 밥은 문제없다.

 

명장동 조방낙지 낙곱새

 

훌훌 비벼먹는다. 글 쓰면서도 군침이 돈다.. 갑자기 배가 고프네.

 

명장동 조방낙지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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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낙지 메뉴판. 작지 전문점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낙지볶음 6000원, 낙새 7000원, 낙곱 7000원, 낙곱새 8000원, 곱창전골 9000원, 공기밥 1000원이다. 낙지요리면 밥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명장역. 버스로는 148번, 42번, 99번, 32번, 129번, 1010번을 타고 조양맨션에서 내려 사거리로 가면 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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