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안산 정상 북장대는 공사중, 야경이 기대된다.

마안산에 올라갔다. 아침에 쌀쌀해지는 것 같더니 오늘은 한 여름이었다. 요즘은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조심해야 한다. 아버지는 몇일째 콜록거리시고. 등산이라면 등산은 마안산 등정.

정상에 가기 전에 보이는 시계. 때 마침 오후 2시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햇빛이 따갑게 내리쬐었다.

마안산 정상에 있는 북장대. 그런데 공사를 하고 있다.

공사중인 인부들. 저 미니포크레인을 어떻게 정상에 가져왔는지 궁금하다. 분해를 해서 들고 오는 것인가?

어떤 공사를 하는지 궁금했는지 북장대 근처에 조명을 설치하고 있었다.

북장대 사면을 중심으로 설지충인 조명.

북장대에서 바라본 장산.

북장대에서 바라본 복천동 고분군.

바로 앞에 3.1 절 기념탑이 보인다.

마안산 북장대 공사현장.

조며은 이렇게 생겼다. 미완성이지만 다 만들어 놓으면 괜찮을 듯.

마안산 정상을 뒤로 하고 동래읍성으로. 동래읍성으로 내겨가니 읍성을 따라서 조명을 설치해놓았다. 조명이 완성되면 야간에 볼만한 풍경이 하나 생길걸로 보인다. 밤에 한 번 와봐야 할 듯. 그런데 올일일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