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동네 롯데리아는 오후 10시가 지나도

맑음과흐림 2018. 8. 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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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한가하지 않았다. 매장에 홀로 앉아서 버거 세트를 먹고 있는 와중에, 주문이 쉴새 없이 들어왔다. 



배달의 민족 주문 전화에, 일반 전화 주문  가끔식 한 두명식 들어오는 포장손님까지. 



밤에 이렇게 버거 배달을 많이 시키는지 몰랐다. 바쁘기 때문인지 알바도 쉴 시간이 없어 보였다.  



밤시간이 되면 다소 한가할걸로 예상했는데 의외였다. 


늦은 시간에도 활발하게 돌아가는 경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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