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결혼식 준비, 웨딩카 장식을 해보다

맑음과흐림 2013. 10. 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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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참석해서 웨딩카 장식을 해보았다. 웨딩카 장식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없었는데 샘플 이미지가 많았다. 웨딩카 장식 도구는 인터넷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장식도구를 보니 에어캡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시험삼아서 붙어 보았는데 에어캡으로만 고정시켜놓으니 불안하다. 주행중 바람때무에 떨여져 나갈 것 같았다. 에어캡으로 고정을 한 뒤 스카치 테이프로 한 번 더 붙여서 고정시켜놓았다. 이제야 안심. 

웨딩카 장식

 

다음은 풍선불기. 그런데 풍선이 안불어진다. 너무 오랜만에 불어보아서 그런가? 왜 불어지지?  어찌어찌해서 풍서을 불었다. 풍선은 차뒤와 위에 달아서 고정시켰다. 장식을 다 하고 감상. 흠. 생각보다 괜찮은데 어차피 잠깐 사용할텐데 이 이상 필요하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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