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출구를 찾지 못해서 푸드덕 거리는 박각시 나방. 벌새로 착각하는 그 벌레. 앞만 보고 돌진하는 박각시나방. 뒤로 날아가면 빠져나갈 수 있는데 그걸 못하고 있다. 헤메고 있는 박각시나방을 보면 앞만 보는게 답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 녀석을 잡으려고 시도했고 당연히 녀셕은 잡히지 않으려 했다. 그 과정에서 뒤로 돌아서 나갔다.
반응형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에서 자라는 오이 (0) | 2013.07.09 |
---|---|
거미가 있어요 (0) | 2013.07.05 |
버섯 발견! (0) | 2013.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