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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여고 뒤의 공원에서 저물어가는 하늘을 바라본다. 공원이라고 하는 건 내가 붙였다. 여기는 특별한 이름도 없다. 정말 작은 공원에도 이름을 지어주는데 이곳은 이름이 없다. 여기 오면 내려다 볼 수 있고 시야가 트이는 느낌이 들어서 가끔식 찿는다. 노을이 질 때 오면 아주 좋다.
정비는 잘 되어있다.
앞에 보이는 학교는 학산여중.
복산동 일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의자에 앉아 쉬면서 내려다 보면 좋다.
노을이 지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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