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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명수는 12살, 아버지 뭐하시노& 진격의 준하. 패러디 끝내준다.

맑음과흐림 2013. 4. 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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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명수는 12살편. 크게 기대하않고 시청 했는데 큰 웃음이 가득 나온편. 이번 편에서는 선생님으로 등장한 김광규가 카메오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분량을 다 뽑아냈다. 사실상 김광규 독무대였다. 친구에서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던 "아버지 뭐하시노?" 찰지는 대사를 무한도전에 그대로 가지고 왔다. "아버지 뭐하시노?" 이 대사 정말 입에 착착 붙는다. 김광규가 스스로 예능 울렁증이라고 말하는 대목도 웃음. 무도 멤버들이 잘 받아주었고 유재석은 일부러 깝죽거려서 당해준 것 같다."선생님 카메라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세를 고쳐주는데 아무래도 예능카메라와 영화 카메라는 틀릴리라. 시간이 지나면서 김광규도 역할 적응을 잘 한 듯. 오랜만에 무도 보는 내내 웃었다.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김광규 아버지 뭐하시노


김광규의 절규(?) 아버지 뭐하시노?


친구. 아버지 뭐하시노


영화 친구의 주옥같은 대사. 아버지 뭐하시노? 착착 달라붙는다.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김광규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중인 김광규.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김광규. 까메오요 나는


카메오요. 나는 혼자서 분량만드는 카메오.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엄마 뭐하시노?


다른 버전. 엄마 뭐하시노?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김광규


능글맞은 표정이 포인트.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크게 웃었던 대목.


아버지 뭐하시노?


아버지 누워계십니다.


며칠 서 계셔가지고요. -_-


빵터졌다.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누워계십니다.


아버지 뭐하시노?


누워계신다니까요.


어머니 앉아계시지.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김광규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노홍철. 타고난 사기꾼


노홍철의 사기. 타고난 사기꾼.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진격의 준하


정준하를 최근에 관심을 끌고 있는 진격의 거인을 진격의 준화로 패러디 무한도전은 이런게 좋다. 모르는 사람은 웃을 수 가 없는게 단점이기도 하지만.알고 있으면 깨알같은 재미를 준다.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아버지 뭐하시노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김광규는 무한상사에서 카메로로 출연해 다른 역할을 맡아도 잘 어울릴 것 같다. 김광규씨 배우임에도 재미있는데 자주 보기를 기대해본다. 무한도전은 카메모가 카메로가 아니다. 무한도전에 어울려서 독특한 캐릭터를 갖게 만들어준다. 이게 무한도전의 독특한 힘일것이다. 조연이나 카메오라도 무한도전 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준다는 것 무한도전 월드는 계속 만들어져가고 있다. 무한상사편도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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