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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 100 빡빡이의 습격) - 괴도명수가 주도한 추격전

맑음과흐림 2013. 9. 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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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추격전으로 돌아왔다.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여드름 브레이크로 무한도전은 추격전의 선구자이자 왕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비슷한 컨셉의 경쟁프로그램의 등장과 소재 고갈로 무한도전의 추격전의 위상은 예전과 같지 않았다. 다시 꺼내든 아이템은 빡빡이와 돈가방으로 호평을 받았던 다시 활용한다.100 빡빡이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하더라도 '이 아이템도 살리지 못하나?' 생각되었다.


초반 지루함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나? 곧이어 몰입도 놓은 추격전이 펼쳐진다. 과거 추격적으로 위세를 떨칠 때 그 느낌 그대로다. 추격전의 긴장감과 서로 속고 속이는 빅재미가 나왔다. 정준하, 하하의 바보 브라더스나, 길과 노홍철의 위태한 동맹. 캐릭터가 잘 짜여있다. ( 대본 보고 하는 행동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이다.)


특히 그 동안 부진했던 박명수는 게임을 주도하며 날아다녔다. 박명수가 모조 가방을 제조해서 투척한 것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꽝 아니면 대박같은 패처럼 보인다.이번 호평으로 박명수도 자신감을 얻을 걸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보면 일주일 뒤 재찰영이 좋았다. 추격적의 강자 노홍철은 사기꾼 이미지가 굳여져서 힘을 쓰지 못한다. 노홍철도 자신의 역할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인박명인지. 뛰어난 능력을 드러내었던 것이 부메랑으로 되돌아왔다.


무한도전의 추격전 ( 100 빡빡이의 습격)


스틸 명수.


무한도전의 추격전 ( 100 빡빡이의 습격)


유반장 가방마저 훔쳐버린 명수.


무한도전의 추격전 ( 100 빡빡이의 습격)


000이면 비밀번호를 뭐하려고 해놔. 그런데 비밀번호는 000


무한도전의 추격전 ( 100 빡빡이의 습격)


유반장에 의해서 갇혀버린 하하, 정준하.


무한도전의 추격전 ( 100 빡빡이의 습격)


지금부터 무한도전은


무한도전의 추격전 ( 100 빡빡이의 습격)


나로 인해서 돌아가는 거야.  박명수 말대로 게임을 주도한다.


무한도전의 추격전 ( 100 빡빡이의 습격)


6개의 짝퉁 가방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었다.


무한도전의 추격전 ( 100 빡빡이의 습격)


노홍철과 위태한 동맹중인 길, 노홍철이 들을까 스피커폰을 꺼버리는 센스. 길 많이 발전했다.


무한도전의 추격전 ( 100 빡빡이의 습격)


카이저 흑채. 명수의 꾀에 모두들 말려들고 만다.


무한도전의 추격전 ( 100 빡빡이의 습격)


바보 브라더스의 탄생.


무한도전의 추격전 ( 100 빡빡이의 습격)

감탄이 나왔던 장면. 박명수가 차문인 열리자마자 가방만 가져간다.



빡빡이 지옥


게임 이미지를 사용한 빡빡이 지옥.


무한도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2 , 100 빡빡이의 습격편 점수를 주자면 9점. 게임을 주도한 박명수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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