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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31

해운대 버거킹에서 먹은 캡틴스파이스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다가 들렸다. 맥도날드를 갈려고 했으나 더 걸어가야 했기에 그냥 가기로. 버거킹에서 뭐가 맛이 있는지 몰랐다. 매장앞에 붙여 놓은 포스터에서 적당한 걸 골랐다. 캡틴 스파이스를 선택. 가격은 3900원. 직원이 700원추가 하면 콜라와 감자튀김이 라지로 바뀐다고 했다. 응대매뉴얼에 있는 모양인듯. 엉겹결에 그러겠노라고 했다. 캡틴 스파이스인데. 맛은 이름처럼 매운맛이 느껴진다. 햄버거에 매운맛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700원추가한 라지 세트인데. 콜라만 많고 ( 배불러) 많아야 할 튀김은 적다. 해운대역에서 해운대해수욕장 가는 길에 자리잡은 버거킹. 위치는 좋다. 버거킹은 자동화 기계를 도입할 생각이 없나 보다. 맥도날드는 매장마다 하나식 있었는데.

맛집&음식 2017.02.26

해운대 맥도날드에서 먹은 빅맥세트. 변하지 않았네.

해운대에 갔다가 맥도날드에 멈춰섰다. 오랜만에 햄버가나 먹어볼까? 옛날에는 햄버거를 많이 먹었다. 한 달에 한 번은 먹었던 것 같다. 그러다 언제 부터인지 햄버거를 먹을 일이 없어졌다. 햄버거보다 밥이 더 편하게 느겨졌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서일까? 입맛이 변해서일까? 뭐. 그래도 햄버거를 싫어하지는 않는다. 굳이 찾아서 먹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는게 맞다. 오늘은 이상하게 햄버거가 댕겼다. 빅맥세트를 마지막으로 먹어본지가 언제였더라? 손가락을 많이 세서 넘거야 할거 같다. 두자리가 되는 건 오버이겠지. 하지만 그 정도 될 거 같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빅맥세트를 시켰다. 가격은 5,500원이다. 6,000원에 밥 한끼 먹는게 좋을까? 아니면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 세트 먹는게 좋을까? 이제는 ..

맛집&음식 2016.12.17

한산한 달맞이길 주차장 왜?

달맞이길 주차장이 한산하다. 이상하다. 평소대로라면 차들로 가득차서 주차하기사 쉽지 않은데. 잠시 후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무료였던 달맞이 주차장이 유료로 바뀌었다. 주차요금은 시간당 300원, 하지만 나갈 때 보니 천원을 내야했는데 최초 요금에는 천원. 그 후로는 시간당 300원으로 보인다. 주차장이 유료로 바뀌니 곧 바로 한산해지니 재미있다. 차들로 가득찼던 주차장이 아주 한산하다. 해월정 달맞이길 주차장 유료화 안내 주차창 입구에서 주차권을 뽑고 들어가야한다. 달맞이길에 왔으니 해월정에도 올라가 보고. 해운대 바다도 본다.

거리&건물 2015.03.27

2014년 여름의 해운대를 가다

해운대 해수욕장에 갔다. 해변에 폐목재가 떠내려 왔다더니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말끔하다. 군인들까지 동원했다고 하던데 그 많은 목재를 치우려면 고생꽤나 했으리라. 2014년은 상당히 시원하다. 지난 해 이맘쯤에는 불지옥이 따로 없었다.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불볕 더위였는데 이번에는 태풍이 자주 올라오고 흐린 날이 많아 크게 덥지 않다. 글을 쓰는 지금 기온이 떨어져 싸늘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해운대에 갔을 때는 날이 흐려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파라솔도 많이 펼쳐지지 않았고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하는 사람도 적었다. 이번해 장사는 대목도 없어 보이고 좋지 않아 보인다. 해운대는 중국어로 말하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이고 서양쪽으로 보이는 외국인들도 가끔 보인다. 일가족이 보았다. 꼬마들이 부모 말..

사소한 일상 2014.08.10

롯데시네마 해운대에서 영화를 보고

프리머스 해운대가 롯데시네마 해운대로 변경되었다. 간판은 바뀌었지만 위치는 동일하다. 장산역 빌딩 7층에 위치한 것도 동일하다. 내부 인테리어에 변경이 있는데 흰색톤으로 바뀌었다. 매표소 위에는 영화 상영 시간을 알려주는 스크린이 새것으로 교체되었다. 새로운 순번 대기표 발급기가 도입되었고 스낵바의 이미지도 바뀌었다. 천정에는 출구와 상영관 표시가 되어 있다. 이런 작은 변화를 제외하면동일하다. 표를 발급받아 8층 상영권으로 간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상영권 구조는 동일하다. 스낵바 앞에서. 매표소 앞에서. 내부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 작은 변화를 제외하면 프리머스와 동일하다. 중요한 사실을 하나 빠뜨렸다. 프리머스에서 롯데시네마로 바뀌자 상영전 광고 시간이 늘어났다. 프리머스 시절에는 1~2개 광고 후 ..

프리머스 해운대 지하주차장, 주자권 발급 할 필요

프리머스 해운대 주차권 발권방법이 또 바뀌었다. 원래는 추자권 발권버튼을 눌러서 주차권을 발급받아 영화 예매후 무료주차권을 받는 방식이었다. 주차권 뽑지 않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가 다시 원래되로 돌아갔다. 최근에 갔을 때는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권을 뽑을 필요가 없었다. 카메라가 차번호를 인식하게 된다. 주차장 관리에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프리머스 해운대 지하주차장. 영화 보고 주자요금을 보았더니 5000원. 영화 예매로 주차권을 받았기 때문에 돈을 내지는 않았다. 프리머스 해운대에서 수능이벤트를 하고 있다. 11월 24일 5000원으로 영화관람을 할 수 있고 미니 팝콘을 증정한다. 수험생들은 좋을 때이다.

거리&건물 2013.11.20

프리머스 해운대 주차

프리머스 해운대 주차. 주차장은 프리머스 시네마 sk허브 올리브 사이로 가면 웅신주차장 간판이 보인다.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주차권 발매기 버튼을 눌러서 주차권을 받는다. 차단기가 열린다. 프리머스 해운대 주차장은 지하 5층까지 있다. 지하 1, 2층은 주차 공간이 없다. 보통 지하 3층에 주차를 하게 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가면 프리머스에 간다. 영화를 예매하고 주차권을 받는다. 영화를 본 후에 경비원에 무료주차권을 제시하면 된다. 프리머스 해운대. 웅신주차장 앞. 지하 주차장. 프리머스 해운대 내부.

사소한 일상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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