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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31

프리머스 해운대, 무료 주차를 할려면

프리머스 해운대에 차를 가지고 가면 지하주차장으로 가게 된다. 보통 주차권을 발급하고 난 뒤에는 차에다 놓아둘 것이다. 굳이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프리머스에서 영화표를 예매하면 3시간 주차권을 주었다.이 규칙이 변경되었다. 이제는 주자권을 가지고 가서 직원에게 도장을 받아야 한다. 주차권을 차에 놓으면 안된다는 말이다. 규칙 변경으로 인해서 혼선이 있는걸로 보였다. 직원이 설명해줘서 알게되었다. 프리머스 해운대에 주차할 경우, 주차권을 매표소에 가지고 가야 한다. 프리머스 해운대 주차권 방식 원래대로 돌아갔다. 주차권에 도장을 받아가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그러나 다시 매표소에서 주차권을 받아가면 되는 방식으로 변했다. 사람들의 항의가 많았나 보다. 프리머스 해운대 이용하는 사람 참고. 프리..

거리&건물 2013.08.28

사람들로 북적였던 프리머스 해운대

찜통더위가 중에 극장으로 Go.엘리베이터 문이 7층에서 열리자 놀랐다. 사람들이 많았다. 다 극장에 온건가? 프리머스 해운대에서 가장 북적이는 듯.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길게 서 있었고, 매표소의 직원들이 다 나와 안내를 하고 있었다. 이 사람들은 무슨 영화를 보러 왔을까? 설국 열차를 볼려고 왔나? 더 테러 라이브? 아니면 더위서? 극장안이 시원하기는 했다. 콜라와 함께 영화를 보며 더위를 날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사람들이 빠져나간 후. 이 보다 휠씬 길었다. 스낵바 앞에서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오락실 기계도 가동 중.

거리&건물 2013.08.13

물안개가 자욱했던 해운대. 물놀이 후기

연일 내리쬐는 더위로 지칠 무렵. 휴일을 맞이해서 해운대에 갔다. 간단히 몸을 적시기 위해서 갔다. 해운대는 붐비지만 해변에는 아직은 한산했다. 물론 한산했다는 표현은 사람들로 꽉 들어찬 한 여름의 해운대와 비교다. 해변의 파라솔도 그리 많지 않았다. 해운대에 가면 백인들이 드러누워 일광욕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서양인들은 일광욕이 하나의 문화인가 보다. 자리를 적당히 잡고 햇빛을 쬐었다. 오늘 해운대에 특이한 장면 연출되었다. 해운대 해변 주위로 안개가 자욱하게 꼈다. 안개로 인해서 웨스틴 조선 호텔과 주위 건물이 보이지 않기도 했다. 달맞이 고개에 있는 건물은 마치 구름위에 있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쉽게도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다. 물놀이를 하기 위해..

사용기 2013.06.16

해운대 31번 버스 종점 정류소

해운대에 있는 종점 버스 정류소. 근처에 파리바게뜨 해운대점, 호텔 리베라 해운대가 있다. 정류소 앞에는 국밥집이 몰려있다. 여기서 31번, 100번 등의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줄을 서도록 유도를 해놓았는데 드물지만 새치기 시비가 붙는 경우가 있다. 버스를 타서 뒷자리로 가서 앉았다. 한 가족이 버스에 탔는데 아버지와 어머니는 서서가고 아이들만 자리에 앉았다. 버스가 너무 막혀 지하철로 가자고 하는데 갑자기 아이들이 울기 시작한다. 한 아이가 울자 다른 아이도 울고 부모는 약간 당황했다. 옆에 있던 여자가 '버스가 너무 막혀서 지하철로 가는 거야'라며 달래주었다. 애 키우는 것 쉽지가 않다.

거리&건물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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