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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 뮤지컬 2

무한도전 무한상사 뮤지컬편. 웃기면서 슬픈 정리해고& 정준하 리턴즈

무한도전 327화는 직장 시스콤인 무한상사. 다른편과 다르게 이번에는 무거운 주제인 정리해고를 겪는 에피소드. 여느 때 처럼 엉망진창(?)인 채로 돌아가는 부서. 지하철을 반대방향으로 타다 다른 건물로 들어가 지각한 정과장. 회사에는 자는 정대리. 오전 업무로 정과장 아들 이름 작명까지. 갑자기 사장님 호출. 기대를 안고 들어가는 유부장은 어두운 표정으로 나온다. 유부장은 정리해고를 막기 위해 회심의 아연맨 프로젝트를 시도하지만 결국 실패.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다가온다. 회식자리에서 곧 정리해고를 할 것이라는 말하는 유부장. 부서원들은 장난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임을 알고 동요한다. 박차장. 민서 쌍거풀 수술을 해줘야 하고 대출금이 1억 7천 남았음. 정대리 쌍둥이라 분유값과 기저귀값이 남들보다 2배..

TV프로 2013.04.28

무한도전 술래잡기2편. 무한상사 뮤지컬이 기대된다.

전편에 이어서 이어진 술래잡기 2편. 술래잡기 1편은 산만하다는 느낌을 주었다면 술래잡기 2편은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처럼 보인다. 적응이 되었다는 말은 다 같인 모여서 찿는 다는 말. 무한도전 추격전이 예전만 하지 않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 정도면 괜찮아 보인다. 무도 멤버듣도 열심히 촬여을 하겠지만 익숙함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기존의 익숙한 구도에서 벌어지는 예측가능한 일 때문에 식상해보이는게 아닐까. 익숙함이란 편안하게 다가올 수도 있지만 지겨울 수도 있는 법인다. 이 고리를 깨는 것이 무한도전의 숙제일 것이다. 무한도전에서 추격전이 벌어지면 스마트폰은 기본으로 사용한다. 문명의 이기를 놀이에 적용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GPS를 활용한 술래잡기를 방송에서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GPS로 ..

TV프로 201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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