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정관도서관 개관. 가입을 하고 회원증을 만들다

맑음과흐림 2015. 8. 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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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박물관 옆에 위치한 정관도서관이 8월 4일 개관했다. 도서관 외부는 지나다니면서 봤지만 내부는 알 수 없었다. 저녁에 들려서 확인을 해보았다.

 

 

4층, 지하1층 구조로 1층은 로비, 2층은 멀티미디어실, 3층 종합 자료실, 4층은 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 부터 차례로 둘러보았는데, 여름이라 에어컨을 켜주는 도서관은 시원했다. 정관도서관에 대한 후기는 다음에 쓰기고 하고 들린김에 도서관 회원증을 만들었다.

 

 

정관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이다. 안내데스크에서 회원증을 만들수있다.

 

 

3층 종합자료실 안내데스크에 직원3명이 안내를 맡고 있었다. 회원증을 만들기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과 휴대폰이 필요하다. 만약 부산에 있는 다른 도서관에서 만든 통합도서회원증이 있다면 확인절차만 거치면 된다.

 

 

정관도서관

 

도서관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정관도서관

 

도서검색용 PC. 원하는 책 정보를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도 있다.

 

정관도서관

 

4층 열람실 옆의 휴식 공간. 앞에는 정관중앙공원이다.

 

정관도서관

 

정관도서관

 

정관도서관을 나와서

 

 

직원에게 통합도서회원증과 신분증을 건내주었다. 휴대폰 번호, 집전화 번호, 주소를 확인하니 끝. 이제 부터 회원증을 사용할 수 있지만 도서 대출은 8월 7일 금요일 부터 가능하다. 회원가입은 8월 4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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