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취득 마지막, 북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증 발급 받다.

운전면허 취득 16, 동일자동차 운전학원에서 북부면허시험장으로 가는 길

북부 운전 면허 시험장에 도착.

도로주행 시험용 차량 출입구라서 출입금지.

시험에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2년 11월 1일부터 도로주행 시험이 변경된다. 내비게이션을 지시에 따라야 하는데 더 어려지 않을까?

운전면허 시험장도 토요일 근무를 한다.

적성검사장.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본관으로 간다.

사람들이 있었는데.

안으로 가보니 북적북적하다. 운전면허 철자 대로 안내가 되는데 내가 해야 할 것은 운전면허 발급 신청이다. 끝으로 가서

대기표를 뽑는다.

면허증을 발급받는 곳은 여기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차례를 기다리다가 직원에게 응시표, 증명사진, 주민등록증, 6000원을 제시하면 접수 완료.

여기서 기다리면 된다.

5분 정도 기다리면 운전면허증이 발급된다. 응시표에 서명을 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이제 나도 자동차 운전면허증 소지자다. 운전면허증 앞면에 새주소로 적혀있다.

운전면허증 뒷면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있고 수유실도 있다.

발급 비용. 학과 6000원, 장내기능 15000원, 도로주행 21000원, 합격자등록 6000원이다. 확실히 운전학원 보다

는 비용이 싸다. 비용을 아낄려면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하는게 좋다. 시간을 절약할려면 운전학원에 가는게 좋을 것이다.

저 쪽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운전면허증을 발급받고 나와보니 기능시험이 진행중이었다.

운전면허 시험장에서는 필기를 응시한게 다 이기 때문에 어떤 분위기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운전면허 시험장은 봐주는 것 없이 깐깐하게 본다고 들었다.

더워서 음료 하나 마시고.


이로서 16화에 걸친 운전면허 취득기가 종료되었다. ( 이거 무슨 드라마 집필을 끝낸 느낌이다.) 이제 나도 드라이버가 되었지만 어디까지나 도로에서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것일 뿐이다. 주차연습도 해야 하고 도로연수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