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롯데리아 치킨버거가 1,500원 이라고 해서

맑음과흐림 2015. 12. 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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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2시 부터 10시까지 롯데리아에서 치킨버거를 1,500원으로 내려서 판매했다.

 

마침 지나갈 일이 생겨서 들어갔다. 매장안에는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여자아이들이 있었었다. 예전에도 패스트푸드점에는 여자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친구와 맥도널드에 갔다가 남자는 두명, 우리밖에 없었던 적도 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잘먹었지만.

 

햄버거 먹어본지 오래되었지. 맛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햄버거에 치킨맛나겠지. 크기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는 햄버거와 비슷하다.

 

치킨버거 맛은 뭐. 나쁘지는 않은데 좋지도 않다. 원래 가격이 2,900원이라면 비싸다고 느껴지는데.

 

1,500원이라니 조금 나은 정도. 크기가 크지 않아 먹에 다 넣는데 3분도 걸리지 않았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1,500원에 먹고 싶다면 근처의 롯데리아로 가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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