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청에서 신청한 여권 찾기 / 여권은 어떻게 생겼나

동래구청에서 여권발급을 신청했다. 발급하는 방법은 전에 썼었다.  구청에서 여권 발급 신청하는 방법과 절차 신청을 하고 알려준 대로 나흘이 지나서 다시 동래구청을 찾아갔다. 참고로 여권을 찾을 때는 접수증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대리해서 찾을 경우에 본인 신분증, 대리인신분증, 접수증, 위임장이 필요하다. 필요한 준비물을 들고 동래구청 정문 바로 오른쪽에서 여권을 찾으면 된다.

 

신분증과 접수증을 건내주면 직원이 알아서 한다.  신분증과 여권을 스캔하고 확인 하더니 한글로 서명하면 끝이난다.이로서 나도 여권을 소지하게 되었다.

 

 

신분증과 함께 가지고 가야할 여권 발급 신청 접수증

 

 

동래구청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플랜카드가 걸려 있는데. '구호가 부자에게는 세금을! 서민에게는 복지를! 공무원연금개혁 지금 막지 못하면 국민연금도 민영화된다.'

 

 

동래구청 별관을 지나 본관으로 간다.

 

 

여권 찾는 창구는 정문 오른쪽에 있다.

 

 

동래읍성 역사 축제가 콘텐츠 대상 수상을 했음을 알리고 있다.

 

 

구청에 온 기념으로 자판키 커피를 뽑았다. 밀크크림 커피가 250원, 커피 자판기는 화장실 앞에 있다.

 

 

이제부터는 여권이 어떻게 생겼나 보자.

 

 

대한민국 여권. 앞면.

 

 

뒷면이다. 24매라서 얇은 수첩이다.

 

 

여권 마지막 장에는 소지인 연락처 작성란과 옆장에는 전자칩에 내장되어 있어 접거나 구멍을 뚫는 행위를 주의를 요하는 문구가 있다.

 

 

여권임을 증명하는 내용

 

 

 

여권 두번째 장에는 제출한 증명사진이 붙여져 있고 영문으로 이름과 성. 옆에 여권번호가 적혀있다.

아래에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성별, 발급일, 기간만료일, 한글 성명으로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