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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11

다이소. 이어폰 선정리기. 가격 그대로 느낌.

평소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지만. 그래도 유선 이어폰을 써야 할 때가 있다. 유선 이어폰은 선이 꼬이는게 문제다. 꼬인 선을 풀어주는 일도 귀찮고 해서. 다이소에서 이어폰 선정리기를 하나 삿다. 가격은 1,000원. 가격답게 품질은 썩. 싸구려 느낌이 난다. 이어폰 선을 중간쯤에 위치시키고 돌려서 감아준다. 감아 넣다 보면 이어폰 길이에 따라서 몇 차례 재조정을 해야할 것이다. 4~5번 한 거 같은데. 이어폰줄이 완전히 다 들어가지 않는다. 쏙 들어가는 형태가 아니라 선이 툭 튀어 나온 형태가 된다. 선을 풀때는 스위치를 돌리면 되고, 뚜껑을 열 때는 스위치를 힘껏 아래로 눌러주면 된다. 간단한 형태인데. 썩 만족스럽지는 않다. 정말 딱. 천원짜리 느낌이다. 하긴 다이소에 뭘 바라겠냐.

잡담 2018.03.29

GS 알찬도시락 \3,500원 후기. 흠 괜찮은데.

원래는 가성비 갑. 치킨도시락을 살려고 했다. 치킨도시락은 홍석천을 모델로 내세웠는데 언제부터 사라진거 보니 계약이 만료된 거 같다. 다른 도시락도 있었지만 댕기지는 않았고, 처음 본 도시락이 보였다. 아니. 내가 몰랐을지도 모르겠다. GS에 오면 항상 치킨도시락만 먹었으니까. 3,500원 함 먹어볼까? 일단 비주얼은 이렇다. 삶은 계란 반조각, 불고기, 오뎅조림. 도시락에는 빠질 수 없는 김치 ( 눅눅한 맛. 공장표 맛이 나지만 오히려 그거 맛이 있게 느껴지기도 ) 햄과 너비아니로 보이는 듯한 고기, 닭강정 2조각. 괜찮은데. 이 가격에 이 정도 구성이라면!!! 밥위에다 참깨가 뿌려져 있는 데코도 좋고. 무엇보다 도시락 디자인이 봄과 잘 어울린다. 검은 케이스에 철쭉. 일본 도시락 같은 느낌이 나기도 ..

맛집&음식 2018.03.25

국민카드 해피포인트 체크카드 만료되니. 자동으로 갱신?

해피포인트 체크카드를 사용한다. 나도 몰랐는데 어느새 유효기간이 끝날 때가 다 되었다. 확인해 보면 18년 9월까지. 물론 6개월 정도 남았다. 국민카드에서 갱신해 주겠다는 문자가 왔다. 어랏. 자주 사용하는 카드로 자동갱신을 하는 것일까? 오늘은 1588-1688에서 전화가 왔다. 번호는 국민카드다. 집주소와 직장주소를 확인하고 카드를 재발급 해주겠다는 내용. 이상하게도 집주소가 틀렸다. 어? 왜지? 주소를 정정. 정정하기 위해서 ARS 번호 입력을 통해서 앞 비밀번호 2자리를 입력했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해피포인트 카드가 새로이 배송될 예정이다. 이제 그냥 쓰면 되나. 해피포인트 나름 혜택을 받고 있는 카드로 잘 써야지.

잡담 2018.03.15

건강보험료 체납분 지로 사이트에서 납부하기

인터넷 지로사이트에서 건강보험료 납구가 된다. 납부를 하기 위해서 회원가입을 해도 되고 비회원으로도 납부가 된다. 통합사회 보험료 납부를 클릭하면. 전자납부번호 13자리를 입력한다. 내야할 금액과 기한, 금액이 나온다. 연체금이 붙으면 보여준다. 납부하는 사람과 고지서를 받을 사람이 달라고 납부가 가능하다. 어머니걸 납부하지만 내 이름과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를 적었다. 아쉽게도 카드납부가 되지 않는다. 은행이체만 가능하다. 확인을 하고.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넣으면. 납부가 되고 확인증이 표시된다. 물론 출력도 가능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거 같다.

잡담 2018.03.13

20180311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봄다웠단 하루. 미세먼지 경보가 있었지만 밖으로 나갈 수 밖에 없는 날씨였다. 따뜻한 봄날씨를 만끽하러 외출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 자전거를 타고 나란리 지나가던 부녀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 사진에서는 강아지를 데리고 천을 건너는데. 강아지가 겁을 먹고 주저하고 있으니. 용기를 북돋아 주웠다. 한발한발 내딛던 강아지는 아예 하천으로 내려갔다. 물론 주인이 곧 강제로 끌어냈지만.

생이새우항에 아마존 걸이식 여과기 HBL-301 설치를 해보니

새로 구성한 생이새우항에 사용할 여과기로 아마존 걸이식 여과기 HBL-301를 구입했다. 새우가 몇 마리 되지 않는데다 소비전력이 3W로 저전력이라 선택한 모델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과 능력이 뛰어난 스펀지 여과기를 추천한다. 하지만 스펀지 여과기를 사용하려면 기포기를 사용해야 하고 소음이 발생한다. 방안에 두고 사용해야 했기에 스펀지를 제외하고 걸이식을 선택한 것. 정말 소음이 없을지? 걸이식 여과기 도착! 저가형 답게 다른게 없다. 이게 다다. 한손에 쥐어질 정도로 작은 크기이다. 어항 뒤편에 걸어넣고 작동시키면 된다. 작동전 물을 채워 넣어야 한다. 퀭퀭~~ 모터 소리가 나며 돌아가기 시작하는데. 별다른 움직이 없길래 고장난 줄 알았다. 구동시간이 기다리면 물이 아래로 흘려 내려간다. 뚜껑을 열어보..

열대어&수초 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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