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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20

인터넷이 느릴 때. 컴퓨터에서 인터넷 속도 측정해보기

인터넷이 속도측정을 해보면 자신이 사용하는 회선을 테스트할 수 있다. PC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 품질측정 시스템 사이트에 접속함으로 확인할 수 있다. http://speed.nia.or.kr/ 여기로 접속한다. 초고속 인터넷을 클릭한다. 정보수집 약관에 동의한다. 지역을 선택한다. 자신의 살고 있는 지역이 자동으로 나올 것이다. 시작을 누르면 속도 측정을 한다.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가 나타난다. 벤치비에서도 인터넷 속도측정을 할 수 있다. 벤치비 사이트에 접속한다. http://www.benchbee.co.kr/ 상단메뉴에서 품질측정을 클릭한다. 로그인 할 필요 없이 비회원 측정을 클릭하면 된다. 정보수집 약관에 동의를 하고 장소, 건물형태, 서비스명, 서비스 지역을 클릭한다. 측정시작을 누름녀 ..

생활의 팁 2016.05.21

영화관 보기. 매표소가 두군데이던 동래 CGV

원래 이곳에 오려는 의도가 아니었는데 어떻게 하다 온천장역에서 내렸다. 엉 앞에 CGV가 있었네. 영화나 보지. 하고 올라갔다. 오다가다 지나친 적은 많았어도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4층 매표소가 있었는데 직원 한명에 창구하나다. CGV가 이렇게 작게 만들어 놓았나? 의아해 하면서 표를 끊었다. 4층에는 음료와 간식거리를 파는 매점이 있으니까 여기도 사도 된다. 한층 올라가서 5층에 가서 매표소와 스낵코너가 있었다. 5층이 메인이고 4층이 서브였구나. 그런데 굳이 4층에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상영관은 여기서 한층 더 올라간다. 6층이었나 7층이었나. 지금 쓰려고 하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들어갔던 상영관은 규모가 작았다. 영화관에서는 큰 스크린이지 하는 사람이라면 실망..

거리&건물 2016.05.17

쥐를 물고 가던 고양이

고양이 총총 걸음으로 지나간다. 크기를 보아하니 다 큰 거 같지는 않은데. 음. 입에 무언가를 물고 있다. 거무튀튀한게. 쥐다!. 죽은 쥐를 물고 가고 있다. 고양이가 내 눈치를 보더니 잽싸게 간다. 고양이가 쥐를 잡는건 상식이다. 그러나 실제로 도시에서 보기가 쉽지 않다. 아쉽게도 재빠르게 가는 고양이라 사진을 찍지 못했다. 어! 고양이. 쥐네! 하는 순간 이미 멀리 가버렸다.

사소한 일상 2016.05.17

풀무원 생가득 국물떡볶이 시식 후기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집어왔다. 즉석식품이라 반신반의하기는 했지만 목먹을 정도는 아닐꺼라 믿으며. 조리법은 떡볶이를 꺼내서 물에 헹군다. 종이법 한컵 반 정도의 물을 붓고 떡과 소스를 넣고 끓여주면 된다. 간단하네. 라면사리가 있어서 같이 넣었다. 얼마전까지 오뎅이 있었는데 맥주안주로 먹어버렸다. 아쉽. 포장지를 뜯으면. 떡볶이 떡과 국물소스가 나온다. 물을 너무 많이 부어서 다시 들어내는 쇼를 했다. 너무 센불로 하면 안된다. 떡이 달라붙는 문제가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라면 사리를 맨 밑바닥에 깔아놓는 건데. 떡볶이 소스는 그럴듯하다. 소스가 특별할게 없으니. 고추장하고 어 또 뭐 넣더라. 사진을 봐서 알겠지만 떡이 조금 작다. 장점은 작아서 찍어 먹기는 좋다. 단점은 2인분이지만 ..

사소한 일상 2016.05.16

동래역. 양푼이 갈비찜에서 소갈비찜

동래역에 들렸다. 뭐 먹을까? 동래역 주변으로 돌아다녔다. 한 동안 안오다 와봤는데 달라진 점이. 전단지를 돌리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었나. 한 골목 지나갈 때 마다 전단지 돌리는 사람과 마주쳤다. 한 아주머니는 끈질지게 삼겹살집을 홍보했다. 열성이 대단했지만 오늘 삼겹살을 먹고 싶지 않았다. 갈비나 뜯을까 해서 조금 알려진 양푼이 갈비찜에 갔다. 메뉴판을 보고 소갈비찜 2인분을 주문했다. 1인분에 만오천원이다. 맵게 주문하려다 어느 정도 매울지 알 수가 없어서 중간으로 해달라고했다. 불금에 동래역이라 사람이 금 방찼다. 기다리던 나이트 찌라시를 돌리는 아저씨가 오기도했다. 찌라시는 아저씨보다 아가씨 사진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갈비찜이 나오기전. 계란찜으로 입맛을 돋구고 난 뒤. 갈비찜 등장. 사진을 봐서..

맛집&음식 20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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