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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 60

동래구청에서 신청한 여권 찾기 / 여권은 어떻게 생겼나

동래구청에서 여권발급을 신청했다. 발급하는 방법은 전에 썼었다. 구청에서 여권 발급 신청하는 방법과 절차 신청을 하고 알려준 대로 나흘이 지나서 다시 동래구청을 찾아갔다. 참고로 여권을 찾을 때는 접수증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대리해서 찾을 경우에 본인 신분증, 대리인신분증, 접수증, 위임장이 필요하다. 필요한 준비물을 들고 동래구청 정문 바로 오른쪽에서 여권을 찾으면 된다. 신분증과 접수증을 건내주면 직원이 알아서 한다. 신분증과 여권을 스캔하고 확인 하더니 한글로 서명하면 끝이난다.이로서 나도 여권을 소지하게 되었다. 신분증과 함께 가지고 가야할 여권 발급 신청 접수증 동래구청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플랜카드가 걸려 있는데. '구호가 부자에게는 세금을! 서민에게는 복지를! 공무원연금개혁 지금 막지..

잡담 2015.03.18

동래역, 양푼이비빔밥과 해물파전으로 식사

원래는 동래역에 고기를 먹으러 갔다. 검색을 해서 찿아간 곳이 있었는데 둘러보자고 해서 걷다가 고기대신 밥을 먹자는 합의가 되었다. 양푼이비빔밥과 파전을 시켰다. 막걸리는 한 잔에 1500원이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지는 않았다. 비빔밥은 양이 꽤 많아서 배가 부르게 먹을수있었다. 해물파전. 비빔밥은 식사로서 충분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번잡스럽고 시간이 오래걸리기는 했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괜찮은 메뉴였다.

맛집&음식 2015.03.17

재개발 지역? 동래중학교 주변 공가지역

회포를 풀기위해 동래역 부근에 왔다. 풍경이 낮설다. 동래중학교는 공사중이고 그 길 (충렬대로 181번길)을 따라 있던 집들이 비워져 있었다. 다음 로드뷰로 보면 발전되어 있지는 않지만 허름하지는 않은데 변했다. '명륜4구역 자진 이주기간' 그 아래에는 2014년 10월 23일 부터 2015년 1월 23일까지. 명륜 4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되어있다. 자진이주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폐가로 보이는 집에는 공가 또는 X가 표시가 되어 있었다. 어두워 지면 우범지역으로 변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경찰 순찰자가 동래중학교 옆에 있기는 했다. 재개발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어보인다. 이권이 결합되어 있으니 갈등이 상당할 것이다. 옆에는 괜찮은 상권으로 보여서 여기를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

거리&건물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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