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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 55

[라디오스타 20120523] 위대한 슈퍼스타 / 허각, 손진영, 서인국, 구자명 2

281회 라디오 스타 다시보기 허각, 손진영, 서인국, 구자명② 미라클맨’ 손진영의 머리카락과 맞바꾼 눈물 나는 비밀의 정체는!? 구자명을 둘러싼 괴소문! 얼떨결에 전국구 일진(?)이 되어버린 사연은!? 귀 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포근한 감성의 노래를 부르는 허각!! 그러나 그의 고향 인천에서는 주먹세계(?)에서 알아주는 인물이었다!?

정관 돌고래 분수광장의 분수대

홈플러스 후문으로 나와 가다보면 돌고래 분수광장이 나온다. 아주 큰 광장은 아니다. 광장 주변은 상가, 주로 먹거리 가게들이 에워싸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사가 주변 가게들이 장사가 잘 되는 것처럼 보인다. 광장 근처에 높은 나무가 한 그루 서 있고 중앙에는 분수대가 있다. 7월과 8월 정관 중앙공원과 이곳에 분수대가 가동된다. 아이들은 분수에 신이 나서 뛰어논다. LED 조명을 받으면 솓아오르는 물길이 예쁘다. 사진을 찍기 좋다. 변하는 조명을 맞추어 몇 장 남겨놓았다.

거리&건물 2014.08.13

이승학 돈까스 서면점에서 먹은 돈가스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가보기로 했다. 서면 주디스 태화와 CGV 대한 사이길을 지나서 가면 된다. 서면은 오랜만에 와본다. 건물이나 분위기가 많이 변했다. 옛날에는 서면에서 만나서 노는 일이 잦았지만 지금은 뜸하다. 나갈일이 없으니까 자주 보지 않게 되고 낮설다. 서면은 여전히 번화가였다. 평일임에도 거리를 지나다는 사람이 많았다. 젊은 사람. 특히 여자들이 눈에 많의 띄였다. 남자보다 여자가 많은 것 같다. 서면은 여전히 부산의 중심이다. 뭐. 중심지건 간에 내 생활 패턴이 변하지 않는 다면 서면에 자주 나올 일은 없을것이다. 서면에 나가는게 번거롭고 지치는 일이다. 걸음을 계속하다 보면 간판을 발견할 수 있다. 2층에 있는 가게로 들어갔다.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서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먼저 물 을..

맛집&음식 2014.08.12

머리 간지러움 때문에 구입한 헤드 앤 숄더

요즘들어 머리가 간지럽다. 머리를 감아도 간지러움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병원에 가보니 의사가 샴푸를 바꾸어 보라고 권한다. '헤드 앤 숄더를 사용해 보세요' '마트에서도 파나요?' '그럼요' 그래서 구입.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인터넷이 더 쌌다. 용기에는 head & Shouldrs ( 헤드 & 숄더 투피 토탈 솔류션)이라고 적혀있다. 용량은 850m. 사과향이 난다. 사용법. 사용하기 전에 용기를 흔들어 준다. 젖은 모발과 두피를 가볍게 마사지 하듯이 사용한다. 거품을 충분히 내고 깨끗이 헹구어낸다. 필요시 반복하여 사용한다. 유의사항 1. 피부에 이상이 있는 경우 사용을 중지한다. 2. 상처가 있는 부위, 습진 및 피부염 등의 이상이 있는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3. 눈에 들어갔을 때는 즉..

사소한 일상 2014.08.11

2014년 여름의 해운대를 가다

해운대 해수욕장에 갔다. 해변에 폐목재가 떠내려 왔다더니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말끔하다. 군인들까지 동원했다고 하던데 그 많은 목재를 치우려면 고생꽤나 했으리라. 2014년은 상당히 시원하다. 지난 해 이맘쯤에는 불지옥이 따로 없었다.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불볕 더위였는데 이번에는 태풍이 자주 올라오고 흐린 날이 많아 크게 덥지 않다. 글을 쓰는 지금 기온이 떨어져 싸늘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해운대에 갔을 때는 날이 흐려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파라솔도 많이 펼쳐지지 않았고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하는 사람도 적었다. 이번해 장사는 대목도 없어 보이고 좋지 않아 보인다. 해운대는 중국어로 말하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이고 서양쪽으로 보이는 외국인들도 가끔 보인다. 일가족이 보았다. 꼬마들이 부모 말..

사소한 일상 20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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