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과 흐림 사이

2014. 4. 10 오늘의 하늘 사진.

명장도서관 화현공원의 벚꽃이 진다. 사진을 클릭하면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홈플러스에 물건을 구입 후 비닐봉투를 달라고 했다. 계산직원은 '종이봉투로 드릴까요?' '쓰레기 봉투로 드릴까요?'라고 묻는다. 종이봉투보다는 쓰레기 봉투가 아무래도 나을듯 싶어 '쓰레기 봉투로 주세요' 계산을 마친후 영수증을 확인해 보앗다. 쓰레기 봉투 가격이 590원이나 했다. 종량제 쓰레기 봉투가격이 원래 이랬나? 아니면 홈플러스가 이런건가? 쓰레기 봉투가격도 만만치 않다.

명장동 안락초등학교 옆,무지개타운 아파트 사거리에 카페 나누다가 있다. 생긴지는 알고 예전에 있었지만 가보지 않았는데 지나가다 들려 보았다. 카페 이름을 정확하게 몰랐다. 그동안 나누미로 알고 있었는데 검색을 해봐도 나오지 않았다. 혹시 나누다인가 싶어서 해보니 맞았다. 블로그를 하면서 동네 가게 이름을 제대로 알게되었는게 몇몇 있다. 그만큼 간판을 잘 보지 않는다는걸 뜻하리라. 사거리에 있는 카페, 버스 정류장 카페 정도로 기억하고 있었으니... 동네 카페라 조그만하다. 메뉴를 보면서 무엇을 주문할까 고민을 하는듯 했지만 항상 '아메리카노'로 결론이 난다. 의자에 앉아 있으면 직원이 커피를 가져다준다. 조그만 카페의 장점이랄까? 카페 나누다의 내부. 한쪽에 의자와 테이블에 놓여져 있다. 주문을 받고 커..

스니커즈가 신기에 불편해서 깔창을 구입했다. 250mm부터 300mm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을 개봉한 뒤에 자신의 발치수에 맞게 자른후 사용하면 된다. 깔창을 덧대니 푹신함이 느껴진다. 천원으로 이 정도 효과가 나오는걸 알았다면 진작에 구입했을텐데.

오늘의 하늘 사진. 2014. 4. 9

충렬아파트 삼거리 ( 명장도서관 진입로 ) 벚꽃이 화사하게 핀다. 벚꽃이 지면서 흩날리고 있다. 벚꽃이 다른 때 보다 빨리져서 아쉬운 마음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애니메이션을 볼수있다.

쑥이 파릇파릇하게 돋아나고 있다. 쑥이 많은 곳에서 쑥을 뜯고 있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 쑥 뜯어서 쑥떡을 만들었다. 쑥떡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 이리저리 주물럭거려야 하고 쪄야 한다. 고생끝에 먹었을 때는 입에 달라붙은 쪽득한 감동이 있다.

정부는 오는 7월부터 해외직구에 대해서 미국기준으로 200달러까지 관세가 면제된다. 그동안 일반 통관제품은 운송비용을 포함한 비용이 5만원이 넘지 않아야 관세가 면제었지만 이번 개선안으로 미국의 경우 200달러 이하의 모든 물폼에 관세가 붙지 않게된다. 관세비적용 상도 확대된다. 의류, 신발류, 화장지·주방용기류, 서적·인쇄물류, 가구·조명기구류, 음악·영화CD 등 6개 품목이던 해외직구 '목록통관' 대상을 모든 소비재로 확대된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경우 100달러 이하만 관세가 면제된다. 대부분의 직구가 미국대상이므로 면세한도가 사실상 늘어난 셈이다.

도로주행 코스 4개. 기존 2개에서 2개가 더 추가되었다. 동일자동차학원 홈페이지에 가보면 예비코스가 6개 더 있지만 본 시험은 코스1, 코스,2, 코스3, 코스4로 진행된다. 도로주행 시험이 채점기계가 도입되고 변화가 있지만 기본은 동일할테니 이전글을 참고 1 운전면허 취득 13. 마지막 관문 도로주행 시험(2) 평행주차 시험 2.운전면허 취득 14, 마지막 관문 도로주행(3) 도로주행 시험 합격! 3.운전면허 취득 15, 도로주행시험 합격 후에 동일자동차 학원 마지막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