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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 85

전경수초 - 위터코인으로 버섯마을 분위기를

어항에 심을 전경 수초를 소개한다. 위터코인 다른 이름으로 위터머쉬룸이로 불린다. 이 둘은 같다. 육상에 있으면 위터코인이고 물속에 있는 위터머쉬룸이라고 불린다. 수초를 파는 가게에서는 위터 머쉬룸이라고 부르며 2~3촉에 2000원~3000원의 가격으로 판다. 위터머쉬룸 수초를 구입하지 말고 꽃집에서 위터코인을 구입하고 어항에 심으면 된다. 위터코인은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이 적당한 장소( 너무 강하면 잎이 시들어 버린다.)에 놓으면 금방 자란다. 위터코인을 물을 좋아하므로 자주 준다. 키우기가 아주 쉬운 식물이다. 어항에 심을 수초로 이용할 경우에는 이렇게 하자. 위터코인을 화분에서 적당히 기른다. 자란 위터코인을 화분에서 뽑는다.위터코인을 뿌리까지 뽑아야 함에 주의한다. 뿌리에 묻은 흙을 잘 털어내고..

열대어&수초 2013.12.14

새로운 발견 - 잡초에서 멋진 전경수초로 변하다

보통 어항에 넣을 수초는 수족관이나 인터넷 구매를 통해서 구한다. 키우기 쉬운 초보자용 수초도 있기는 하나 대부분의 수초는 쉽지 않다. 성장을 위한 이산화탄소도 넣어야 되고 조명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위터코인(위터 머쉬룸이라고 불림)을 보고 알게된 사실인데 수중에서 재배할 수 있는 놈들이 있다. 원래는 물 밖에서 살지만 물속에서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지금 어항에 넣은 수초를 보면. 스킨답서스, 테이블 야자, 위터 코인이 들어가 있다. 이 셋은 원래는 물밖에서 살지만 물속에서 멀쩡히 생존해있다.( 스킨답서스와 테이블 야자가 잘자라는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하지만 죽어가는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또 하나 새로운 발견을 했으니. 이 녀석은 우연찮게 알게 되었다. 위터 코인을 화분에서 재배한 다음 어..

열대어&수초 2013.12.13

무좀치료 프로젝트 16 - 피부과 여덟번째 방문

오랜만에 쓰는 무좀치료기이다. 장기 레이스인 무좀치료가 서서히 끝이 보인다. 발톱에 있는 부분이 위로 상당히 많이 올라왔다. 하지만 치료가 지루한 것은 여전하다.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야하는 일도 귀찮다. 오기로 끝을 보기로 했다. 약을 다 복용해서 피부과에 들렸다. 세어보니 이번이 여덟번째이다. 많이도 왔구나.병원 문을 열고 들어가니 대기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점심 무렵이라 기다릴 각오를 하고 왔는데 다행이다. 로비에는 익숙한 클래식 음악이 흘러 나오고 ( 제목이 뭐였더라? ) 접수를 했다. 진료를 받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목소리가 크다. 밖에서 까지 다 들릴 정도이다. 목소리만 들으면 50대 이상의 남성으로 추정된다. 접수를 마치고 옆에 있는 소파에 앉았다. 기온이 내려가 추운데 창밖..

사소한 일상 20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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