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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2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 용역정씨와 지역주민

별명제조기인 무한도전에서 깨알 자막이 등장. 정준하가 용역 정씨로 분해서 지역 주민과 마찰을 빚는데. 열대야 특집은 웃음 포인트가 없었는데 어제 무한도전에서 가장 웃겼던 부분. 자막의 중요성을 다시 알려줌. 구역 정리에 나선 용역 정씨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발 이 와중에 가장 힘센 지역 주민 제압 지역 정리에 안간힘을 쏟는 용역 정씨 4명을 상대하는 용역 정씨 지역 주민 합심에 좌절하는 용역 정씨 옛날 사람들. 냉동 연예인. 무한도전 자막은 정말 창의적이다.

잡담 2014.08.03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아버지 뭐하시노& 진격의 준하. 패러디 끝내준다.

무한도전 명수는 12살편. 크게 기대하않고 시청 했는데 큰 웃음이 가득 나온편. 이번 편에서는 선생님으로 등장한 김광규가 카메오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분량을 다 뽑아냈다. 사실상 김광규 독무대였다. 친구에서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던 "아버지 뭐하시노?" 찰지는 대사를 무한도전에 그대로 가지고 왔다. "아버지 뭐하시노?" 이 대사 정말 입에 착착 붙는다. 김광규가 스스로 예능 울렁증이라고 말하는 대목도 웃음. 무도 멤버들이 잘 받아주었고 유재석은 일부러 깝죽거려서 당해준 것 같다."선생님 카메라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세를 고쳐주는데 아무래도 예능카메라와 영화 카메라는 틀릴리라. 시간이 지나면서 김광규도 역할 적응을 잘 한 듯. 오랜만에 무도 보는 내내 웃었다. 김광규의 절규(?) 아버지 뭐하시노? ..

TV프로 20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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