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과 흐림 사이

[정관도서관 자료실 운영 재개 안내] 정관도서관 자료실 운영을 아래와 같이 재개함을 알려드립닌다. ■ 재개일 : 2021.3.8.(월) 부터 ■ 운영시간 : 09:00~22:00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운영/열람실 및 멀티미디어실 미운영/DVD는 대출가능) ■ 운영내용 - 자료실 제한 운영(착석 금지), 대출 반납만 가능, 열람실 미운영 - 정문 출입구 이용 발열체크 및 출입명부 작성 - 37.5℃ 이상 발열자, 마스크 미착용자 입장 제한 - 도서관 실내 강좌 및 프로그램 비대면 방식 운영 ※현재 대출중인 자료의 반납예정일은 일괄적으로 3/31(수)로 연장되었으며 3/31까지 미반납시 연체 처리됨을 알려드립니다. ※3/8(월)부터 대출하시는 자료의 대출기한은 기존과 같이 2주임을 참고 바랍니다. ※현..

코로나 유행 이후 문을 닫았던 정관 도서관이 5월 26일 이후로 다시 열었다. 일단 운영시간이 줄어들었다. 오후 10시까지 였지만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한다. 또 코로나 유행을 막기 위한 조치가 적용되었다. 1층 출입문은 폐쇄되었다. 그 이유는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서이다. 지하 1층에서 신상정보를 작성하고 체온 측정을 해야 한다. 도서관 방문 날짜, 이름, 연락처를 방명록에 쓰고 카메라를 본다. 나의 모습과 함께. 체온 36.5도가 표시된다. 직원이 스티커를 하나 준다. 교대를 하겠지만 하루 종일 응대하는 것도 일이 되겠다. 엘리베이터 앞에서는 거리두기를 위한 안내선이 표시되어 있었다. 엘리베이터 안에도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고 층을 누르는 버튼은 항균 처리되어 있었다. 3층 열람실. 책상마다 흰색 칸막이..

부산도서관 통합웹서비스를 구축한다고 해서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가 되었다.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하더라도 다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귀찮기는 하지만 금방되겠지 생각했는데, 불편함을 안겨주었다.정관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 ( http://jglib.gijang.go.kr/main.do ) 통합한다고 했으니 부산의 다른 도서관에 해도 상관 없을 거 같다. 정관도서관 통합인증을 클릭 대출자 번호와 이름을 넣는다. 이용약관에 동의를 한다.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을 한다. 여기서 주의햐야 할 건. 인터넷 익스플로러 최신 버전으로 인증을 하면 이렇게 에러가 난다. 이렇게. 웹서비스 구축은 누가 한건가? 테스트 해볼 생각이 없었나? 몇 번을 해도 동일한 에러가 발생한다. 해결법은 구버전(11)을 사용하면 ..

정관 도서관 지하 1층에는 휴게실과 매점, 식당이 있다. 식당을 이용하는 방법은 매점에서 원하는 메뉴의 식권을 구입한다. 식권에는 주문번호가 쓰여져 있다. 음식이 나올 때 마다 번호가 표시되는데 내 번호가 나오면 가져가면 된다. 식당은 그리 크지 않기 떄문에 오래 기다릴 일은 없다. 식판과 숟가락, 김치를 얻고 라면을 먹었다. 바깥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길이고 도로이지만. 바로 옆은 주차장이다. 라면은 이천원. 공기밥은 천원이다. 김밥이 이천원이었던가. 식사류는 4천원선이다. 도서관내 매점이나 식당이 잘 되려면 고립되어 있는게 중요한데. 정관도서관에서 나가서 사먹기가 마땅치 않다.

공공도서관이 다 그렇지만 정관도서관에서도 무료 WiFi가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1. 무선 네크워크에서 JBLIB를 클릭한다. 2. 정관도서관 이용 안내창이 나타난다. 인터넷 이용하기를 클릭. 3. 인터넷을 하면 된다. 파일을 다운받아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속도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유튜브로 영상 보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정관도서관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다. 위에 설치된 별 모양이 애교스럽게 느껴진다. 연말임을 느낄 수 있는 모습.

정관에 정관 도서관이 생긴지도 석달이 지난거 같다. 어린이 도서관만 있어서 학생이나 성인이 이용할 도서관이 필요했는데 마침내 생긴것이다. 도서관 주위에 정관 중앙공원, 소방서, 정관읍사무소, 정관박물관이 있어 정관 중앙에 있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크기. 주차장도 있지만 부족한 듯 소방서와 읍사무소를 주차장을 빌리고 있다. 지하1층 부터 차례로 올라가보자. 여기가 1층이 아닌 지하1층이다. 도서관 어디를 가든지 볼 수 있는 자동반납 시스템. 열시 이후에 운영한다고 되어 있다. 반납은 3층으로 가면 된다. 지하1층에는 소두방 어린이 극장이 있다. 아이를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상영시간을 확인해보고 방문해 보자. 지하1층에 있는 구내식당과 매점. 정관 도서관 밖으로 나가기 귀찮기 때문에 장사가 잘 ..

정관박물관 옆에 위치한 정관도서관이 8월 4일 개관했다. 도서관 외부는 지나다니면서 봤지만 내부는 알 수 없었다. 저녁에 들려서 확인을 해보았다. 4층, 지하1층 구조로 1층은 로비, 2층은 멀티미디어실, 3층 종합 자료실, 4층은 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 부터 차례로 둘러보았는데, 여름이라 에어컨을 켜주는 도서관은 시원했다. 정관도서관에 대한 후기는 다음에 쓰기고 하고 들린김에 도서관 회원증을 만들었다. 3층 종합자료실이다. 안내데스크에서 회원증을 만들수있다. 3층 종합자료실 안내데스크에 직원3명이 안내를 맡고 있었다. 회원증을 만들기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과 휴대폰이 필요하다. 만약 부산에 있는 다른 도서관에서 만든 통합도서회원증이 있다면 확인절차만 거치면 된다. 도서관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