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시계를 사가지고 왔다. 여러 종류의 시계가 있었는데 디지털 시계는 없었다. 가격은 3천원부터 5천원까지. 탁상용 알림시계에서 벽걸이 시계가 있지만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다. 다이소에 올 때 마다 시계 종류가 달라지는 거 같은데 착각인지 모르겠다. 가장 비싼 시계는 오천원으로 가장 큰 벽결이 시계이기도 하다. 시계를 살 때 한 가지 주의점. 초짐이 움직일 때 마다 나는 소리가 거슬리게 할 수 있다. 조용한 방에서 초짐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할 수도 있다. 동생이 그래서 시계를 놔두지 않고 나도 초짐소리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마침 저소음 벽시계가 있어 이걸로 결정했다. 실제로 들어보지 않으니 알 수 없지만 소리가 나지 않아야 할텐데. 정말 무난한 디자인의 벽시계. 이렇게 단순한 디자인이 오래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