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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도서관 37

명장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 앞에서

명장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 앞에서 본모습. 셀프 책 소독기가 비치되어 있고, 그 옆에 홍보 패널이 있다. BUSAN 놀봄학교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예전에는 이 앞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아닌가? 화분은 있었나.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명장도서관 주위는 쇠락해 가는 동네를 보는 듯하다. 주위를 걸어보니 임대 표시도 예전보다 많아졌다.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

거리&건물 2024.01.22

명장도서관-충렬아파트 삼거리에 생긴 벤치

충렬아파트에서 명장도서관으로 가는 삼거리에 벤치가 생겼다. 코너에 절묘하게 놓여진 벤치. 쓰레기가 모이는 장소였는데 잘 되었다. 아니 벤치가 있다면 쓰레기가 더 생길지도 코너에 주차하는 차들이 많았는데 이 벤치 때문에 보기 힘들어지겠다. 그래도 무개념 주차를 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여기는 마을버스 정류소이기도 하니까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편하겠다. 잘 만든 벤치다.

사소한 일상 2015.10.19

도서관에 신간 희망도서 신청하고 먼저 받아보기

읽어보고 싶은데 도서관에 책이 없다면 희망도서신청을 하면 된다. 도서관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통합도서관 회원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을 하면 대출 내역을 볼 수 있고 원하는 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과 함께 예약을 걸어두면 우선권이 생긴다. 도서관에 책이 들어왔을 때 문자로 X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신청 도서를 받는법은 도서관으로 가서 사서에게 희망도서 신청을 했다고 말하면 된다. 회원증을 제시하면 책을 찿아서 대출시켜준다. 원하는 책을 도서관에 마음껏 신청을 하고 먼저 읽어보자.

생활의 팁 2014.03.29

도서관 회원증(통합도서 회원증) 재발급 받았다

도서관 회원증 재발급 신청을 하면 일주일 기다렸다 다시 찿으러 가야한다. 명장도서관 3층에 올라가서 직원에게 회원증을 받으려 왔다고 말했다. '신분증을 주세요' 신분증을 제시하고 확인하는 동안 잠시 기다렸다. 정적이 흐르고 수령확인대장에 이름을 썼다. 옆에 놓여진 기계에서 회원증이 밀려 올라왔다. 만드는 시간은 금방이다. 통합도서 회원증이 디자인 새로 바뀌었다. 이 회원증 하나로 부산시에 있는 도서관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사소한 일상 2014.02.26

도서관 회원카드(통합도서회원카드)를 분실했다면

책을 대출받기 위해서 지갑을 열었다. 엥! 당연히 있어야 할 회원카드(통합도서회원카드)가 안 보인다. 집에 놔두고 왔나? 곳곳을 뒤져보아도 없다. 주머니에도? 없다. 회원카드가 어디로 갔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난다. 분실을 한 모양이다. 책을 대출받다가 놔두고 왔었나? 이게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다. 아무리 찿아도 회원카드가 없으니 재발급받아야 한다. 회원카드를 분실했다면 재발급이 가능하다. 자주가는 명장도서관을 예로 든다. 3층으로 가서 사서에게 재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신분증을 제시해서 확인을 받는다. 미리 입력된 인적사항을 확인한다. 전화번호와 주소를 확인하면 끝이다. 전화번호나 주소가 바뀌었다면 다시 입력해야 한다. 회원증은 1주일 후에 다시 받을 수 있고 그 기간 동안은 대출이 불가능..

생활의 팁 2014.02.18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다면? 희망자료 신청하기

도서관에 가면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다. 인기가 좋은 책들은 대출상태라 빌리기가 쉽지 않기도 하지만 대부분 볼 수 있다. 간혹 도서관에서 자료를 검색해봐도 책이 없는 경우가 있다. 책이 없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 도서관에 책 구입하도록 신청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한다. 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속한 뒤 희망자료 신청하기를 클릭해서 희망자 신분과 희망하는 책을 써내면 된다. 여기서는 내가 자주가는 명장도서관을 예로 든다. 아이디로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로그인한다. 도서관에 로그인하면 다양한 정보를 알아볼수있다. 내가 받은 대출자료를 조회해서 남은 기간을 확인할 수 있고 디지털 자료실 예약을 할 수도 있다. 희망자료 신청을 클릭한다. 희망자료 신청을 하면 다시 로그인한다. 신청자, 전화번호, 이메일주소를 입력..

생활의 팁 2014.01.27

명장도서관에 갈 때 마다 찍은 사진

명장도서관에 가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명장도서관 사진을 찍어 시간의 변화를 기록해 보자' 생각이 이에 미치자 실행을 했다. 도서관에 갈 때 마다 틈틈이 사진을 찍어놓았다. 잊지않고 사진을 찍어야 하고 가장 힘든점은 정확한 구도를 잡는일이다. 삼각대를 이용했다면 보다 나은 사진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들고다니기가 번거롭다. 옥상에 있는 철담을 기준으로 잡고 찍었다. 그렇게 찍은 사진을 모은게 다음 영상이다. 계절의 나무에서 잎이 떨어지는 변화를 볼 수 있고 다른 변화. 왼쪽에서 건물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대단하지는 않지만 만들고 보니 뿌듯하다. 더 많은 사진을 모아서 만든다면 더 좋을거 같아 계속 진행중이다. 명장도서관 옥상에서. 두 채의 건물이 삐죽 올라와 있다. 도서관의 변화 하나 더. 자판기 ..

내가만든영상 2014.01.23

명장도서관 앞 건물이

명장도서관 앞에 공사중인 건물이 있다. 2층집을 부수고 새로 짓고 있다. 건물이 높게 올라가고 있다. 하나, 둘, 셋 현재 8층까지 올라갔다. 부수고 새로 짓는거니까 높이 올리려고 할 것이다. 명장도서관 옥상에서 바라보면 건물 두개가 삐죽 솟아나있다. 공사중인 건물. 어라 크다. 아래는 주차장이고 8층까지 있다. 명장도서관 옥상에서 바라본 모습. 건물 2개가 나란히 솟아있다.

거리&건물 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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