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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18

다이소. 이어폰 선정리기. 가격 그대로 느낌.

평소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지만. 그래도 유선 이어폰을 써야 할 때가 있다. 유선 이어폰은 선이 꼬이는게 문제다. 꼬인 선을 풀어주는 일도 귀찮고 해서. 다이소에서 이어폰 선정리기를 하나 삿다. 가격은 1,000원. 가격답게 품질은 썩. 싸구려 느낌이 난다. 이어폰 선을 중간쯤에 위치시키고 돌려서 감아준다. 감아 넣다 보면 이어폰 길이에 따라서 몇 차례 재조정을 해야할 것이다. 4~5번 한 거 같은데. 이어폰줄이 완전히 다 들어가지 않는다. 쏙 들어가는 형태가 아니라 선이 툭 튀어 나온 형태가 된다. 선을 풀때는 스위치를 돌리면 되고, 뚜껑을 열 때는 스위치를 힘껏 아래로 눌러주면 된다. 간단한 형태인데. 썩 만족스럽지는 않다. 정말 딱. 천원짜리 느낌이다. 하긴 다이소에 뭘 바라겠냐.

잡담 2018.03.29

다이소 화분받침대 원형 3호

화분받침대가 필요해서 샀다. 이게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받침대 아래에 물받이가 있다. 물이 아래로 흘려내려도 물받이만 교체해주면 끝. 가격도 2,000원 밖에 하지 않고 디자인도 괜찮아서 만족한다. 크기는 원형 3호. 작은 화분 4개 정도는 넉넉하게 들어간다. 구멍 아래에 물받이가 있다. 물받이 홈. 스킨답서스, 테이블 야자를 가져다 놓았다. 무더기로 있으니 괜찮게 보인다.

잡담 2016.11.14

다이소에서 구입한 부직포 수납함

어항용품을 넣기 위해 다이소에서 수납함을 구입했다. 수납함의 가격대는 2천에서 5천원까지 가격이 클 수록 큰 용량이다. 어항용품이 많지 않기 떄문에 2천원 하는 작은 수납함을 샀다. 사고 보니 생각보다 더 작은거 같다. 수납함의 조립(?)은 간단하다. 펴준다음 지지대를 아래에 넣어주면 된다. 요거다 2천원 수납함. 지지대와 수납함 본체. 조립하면 이렇게 사각형이 된다. 투명창이 있어 밖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항용품을 다 때려 넣었더니 공간이 부족하다.

사소한 일상 2016.10.17

초침 소리가 들리지 않는 저소음 원형벽시계

다이소에서 시계를 사가지고 왔다. 여러 종류의 시계가 있었는데 디지털 시계는 없었다. 가격은 3천원부터 5천원까지. 탁상용 알림시계에서 벽걸이 시계가 있지만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다. 다이소에 올 때 마다 시계 종류가 달라지는 거 같은데 착각인지 모르겠다. 가장 비싼 시계는 오천원으로 가장 큰 벽결이 시계이기도 하다. 시계를 살 때 한 가지 주의점. 초짐이 움직일 때 마다 나는 소리가 거슬리게 할 수 있다. 조용한 방에서 초짐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할 수도 있다. 동생이 그래서 시계를 놔두지 않고 나도 초짐소리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마침 저소음 벽시계가 있어 이걸로 결정했다. 실제로 들어보지 않으니 알 수 없지만 소리가 나지 않아야 할텐데. 정말 무난한 디자인의 벽시계. 이렇게 단순한 디자인이 오래봐도 ..

사소한 일상 2016.06.27

다이소에서 구입한 어항용 해파리 모형

다이소에 갔다가 눈에 띄인 해파리 모형이다. 형광해 파리라 적혀 있고 가격은 2,000원. 흡착판에 낚시줄에 연결되어 있는 단순한 구조. 살아 있는 해파리를 키우는 것 쉽지 않은 걸로 안다. 어항이 적적해서? 하나 넣어 보기로 했다. 제품을 뜯으면 이렇다. 어항에 넣어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다.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물의 흐름에 의해서 해파리가 살랑거리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비닐이 떠 있는 것 같다. 야광이 되어 밤에 빛이 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이보다 더 큰 대형 해파리 모형이 있었는데 2천원 짜리 사길 잘했다.

열대어&수초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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