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장미 담벼락의 장미. 아주 예쁘게 피었다. 장미의 꽃말은 빨강: 열렬한 사랑, 흰색: 순결함 청순함, 노랑: 우정과 영원한사랑 장미는 최저온도 18℃ 유지 시 연중 개화한다. 자연재배에서는 5월에 꽃이 가장 아름답게 핀다. 고 나와있는데 5월이라서 가장 이쁜거였구나. 사진 2012.05.18
꽃과 벌 주말을 맞아서 이불을 말릴려고 나왔다. 화단에 이름을 알 수 없는 꽃이 활짝 피었다. 꽃에 정신이 팔려 있는 벌.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도 도망가지 않았다. 손으로도 잡을 수 있을 정도. 나를 경계하지 않는 덕분에 사진 촬영하기는 아주 좋았다. 벌이 좋은 모델이 되어준 반면, 우수리 뒤영벌 [bumble bee]는 가까이 접근만 하면 날아가버려서 사진에 담지 못했다. 사진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