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음식

온천장에서 먹은 처음 먹은 곱창전골

맑음과흐림 2016. 9. 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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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온천장에서 고기를 먹으려 거리를 걸었다.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는 노래방에 가자고 권하는 아저씨. 아가씨 있다는 사람. 호객 행위가 계속 됐다.

 

이거 단속을 하지 않는건가? 아니면 내버려 두는건가.

 

끈질기게 달라 붙어 먹으로 간다고 말하고 떼어냈다.

 

온청잔을 걸어 보니까 먹을 만한 곳이. 양곱창, 곰장어가 있었다. 농심호텔 뒤편에는 곰장어 거리가 조성되어 있었다.

 

관광객을 위한 곳으로 보였다.

 

곱창을 먹으러 갔다. 곱창전골이 있어서 시켜 먹었다.

 

 

 

 

곱창의 쫄깃함이 있기는 하지만 곱창은 전골보다는 구이가 더 나은 거 같다.

 

 

 

온천장

온천장

 

 

동래에 살면서도 온천장을 잘 몰랐다. 놀러갈 때는 동래를 벗어낫기 때문이지만.

 

종종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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