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카센터에 둥지를 튼 제비

맑음과흐림 2017. 6. 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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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정비를 받으려 카센터에 갔다. 제비가 들락날락 거려 위를 보니 둥지가 있었다.


둥지위의 새끼들은 어느 정도 몸이 불어난 상태였다.


카센터의 배려가 느껴지는게 둥지 아래에 지붕을 만들어 놓아 배설물이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놓았다.


둥지가 귀찮다고 없앨수도 있는데 말이다.


새끼들에게 먹이를 먹이려고 부지런히 왔다가는 모습이 사람과 다를 바가 없다고 느낀다.



제비


카센터에 있는 제비 둥지.




제비


아래에는 어미 제비가 앉아있다.



제비


새끼들이 먹이달라고 보챈다.



제비

제비 때문에 정비를 위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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