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블로그에 오랜만에 들어 왔는데

맑음과흐림 2017. 6.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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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댓글로 욕설을 남겨 놓았다.


블로그에 욕 남는기는 건 그러려니 한다.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다.

재미있게도 다른 글에는 멀쩡하게 글을 남겨놓았다.

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심사가 뒤틀렸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사람은 모르나 보다.

블로그에 글을 남기면 아이피 주소가 남고 주인은 동일인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다는 걸.

서로 다른 사람인척 위장을 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봤다.

의미없는 댓글은 가뿐히 삭제하고 스팸처리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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