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음식

충렬사 부근의 가성비 커피숍

맑음과흐림 2017. 5. 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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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를 걸었다. 명장동, 안락동의 장점은 충렬사가 있다는 거다.


사적지라 조용히 산책하면서 걷기에 정말 좋다. 입장료를 받았지만 무료로 바뀌었고


8시까지 입장이 된다. 본전은 오후가 되면 폐쇄되어 올라갈 수 없다.


걸었으면 커피로 몸과 마음을 달래주어야 한다.


충렬사 근처에 카페가 정말 많다. 전국 어딜가든 많지만.


교차로에 있는 편의점 세븐 일레븐에서 원두커피를 단돈 1,000원에 판다.


앉을 테이블도 3개나 있다.


편의점 앞은 공사중이지만.


충렬사를 배경으로 커피를 한잔 하는게 좋다.



충렬사


오후 무렵 충렬사에 들렸다.




충렬사


해가 길어졌다.






세븐일레븐


세븐 일레븐 편의점 한쪽에 마련된 테이블.



세븐일레븐이 커피가 단돈 1,000원.

원두 커피맛도 이 정도면 좋다.


부근에 있는 이디야나 다른 커피숍들 보다는 못하지만

천원에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어딘가.

매장에는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있자면 커피숍도 별로 다를 바 없는 분위기다.

늘 커피숍에 가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

저렴하게 쉬어가려면 세븐일레븐 원두커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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