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신고 전화를 했다

맑음과흐림 2024. 1. 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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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났다. 위에서 버튼을 눌렀음에도 올라오지 않았다. 내려가서 확인을 해보니. 1층에 미동도 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열림 버튼을 눌러보니까 문은 열렸다. 닫음 버튼도 이상 없이 작동을 했다. 

 

2층으로 가는 버튼을 눌러보니. 올라갑니다. 음성이 나올 뿐. 실제로 작동은 하지 않았다. 엘리베이터 내부, 문 입구에는 고장 접수를 위한 전화정보가 있다. 전화를 하서 사정이 알렸다. 아이디를 알려달라고 요청을 했다.

 

찾아보니까. ID는 문 앞에 표시되어 있었다. 알려주고 접수 끝. 아마도 수리점검 팀이 와서 해결이 하겠지. 실제로 고장이 난 엘리베이터를 본 적은 몇 번 되지 않는다. 아마 대부분이 겪지 않을 것이다.

 

상가 건물 3층이었나 4층에서 작동을 하지 않아서 잠시 갇혀있었던 사고를 빼면 심각한 일은 없었다. 정말 운이 없을 경우에는 엘리베이터 사고로 목숨을 잃기도 하니까. 미리 점검을 하고 대비를 하는 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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