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계절

맑음과흐림 2014. 6. 29. 13:30
반응형

햇살이 뜨겁게 느껴지는 시기이다. 기온이 한창 올라갈 때는 가만히 있어도 덥다. 쟁여놓았던 선풍기도 꺼내고 여름옷을 꺼내놓았다.

밖으로 나가기전에 선크림을 발라주어야 하는 때이다. 원래 선크림을 바르지 안았지만. 햇빛화상을 입기도 했고 자외선을 피하는게 좋다고 해서 바르기 시작했다. 크림을 바르면 끈적끈적한 느낌이 들어서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다. 선크림이 뭐가 좋은지 몰라서 어머니게에 부탁을 했는데 마몽드 에브리데이 선트림 SPF50+ PA+++를 사오셨다.

 

제품에 적힌바로는

성능 효과 :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

 

사용방법 : 적당량을 취해서 피부에 골고루 발라준다.

 

FREE 처방(이게 무슨 뜻이지?) :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타르색소.

 

주의사항 :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

 

 

선크림 마몽드 에브리데이 선트림 SPF50+ PA+++

 

선크림 마몽드 에브리데이 선트림 SPF50+ PA+++

 

매일 온 가족이 듬뿍 선크림. 이라고 적혀있는데 며칠 사용 해보니까 한 두달 정도는 쓸거 같다. 팔과 얼굴, 목에 바르니 번들번들한다.

야외 활동시에는 3~4시간 후 다시 발라주라고 하는데 그런 말은 적혀있지 않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