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커피숍 이디야커피 정관점

이디야 커피 정관점은 주위로는 이지더원 2차 아파트, 이지더원 3차 아파트( 건설중), 동일 스위트 3차( 건설중) 맞은편에 정관 우체국이 있다. 주위가 공사중이기 때문인지 사람이 많지 않고 한적하다. 커피숍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을 주문을 했다. 여느때처럼 아메리카노를 마실까? 카페라떼를 마셔보자. 아메리카노 2500원, 카페라떼 2800원, 카페모카 3000원. 커피 가격은 비슷하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놓아둔 원두커피 찌꺼기가 눈에 띄였다. '이거 가져가도 되요?' 물어보니 가져가도 된다고 한다. 하나 챙겨놓고 2층으로 갔다.

 

 

1층에서 커피 주문을 하고.

 

 

원두 찌꺼기는 가져갈수있다.

 

 

2층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카페라떼. 냠냠. 설탕을 조금 넣었다.

 

 

2층의 구성. 테이블과 벽면에 기다란 소파가 놓여져 있다.

 

 

창가에도 긴 소파가 놓여져있다.

 

 

 

 

비치되어 있는 잡지.

 

 

 

 

창밖으로 정관우체국과 동일 스위트 3차 아파트가 보인다.

 

 

 

천장벽면에 그려진 그림.

 

 

 

 

 

2층의 구성

 

 

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이디야 커피 입구에서

 

2층에는 창가와 전원코드가 있는 안쪽 소파로 구성되어있다. 조명과 은은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커피숍은 역시 창가다. 창밖으로 새로 생긴 정관 우체국과 공사중인 동일 스위트 3차가 보인다. 건설중인 아파트에 사람들이 입주한다면  이 카페도 혜택을 볼테지. 내부 인테리어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아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