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건물

동래역에서 온천장까지 산책로 따라 걷기

맑음과흐림 2018. 8.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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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역에서 명륜역을 거쳐 온천장역까지 걸었다. 폭염에서 한 낮에는 도저히 걸을 수 없지만 오후 5시 이후로는 걸을만 하다. 



동래역 근처에는 어린이용 풀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요즘 지자제가 많이 만든다는 동네풀장. 저렴하게 아이들 놀게 할 수 있으니 나쁘지 않아 보인다. 



하천을 따라 산책을 걸었다. 하천 옆, 다른 지대 보다 낮은 특성 때문에 시원함이 느껴진다. 






동래역


터널 아래에서는 바람이. 


산책로


여기서 돗자리 깔고 자고 가도 되겠다. 





온천전 잉어



하천에는 잉어들이 노닐고 있다. 


사람을 많이 봐서 겁을 내지 않는다. 



온천장역

온천장역.



물고 깨끗하고 떼지어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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