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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61

여름의 알람 활동 시작. 첫 매미 촬영

매미가 울기 시작한다. 여름의 알람이 활동을 시작했다. 여름이 왔음을 알리는 두 곤충, 매미와 모기. 모기에 시달릴 생각을 하면 짜증이난다. 지역에서 따라서는 매미가 더 불청객일지도 모른다. 밤에 잠도 자지 않고 울어대는 모기 때문에. 매미도 영악한 것이, 시원하게 맴맴 하고 울다가 가까이 다가가면 조용히 있는다. 포식자에게 들키지 않으려면 조용히 있는 것이 상책이라고 판단한 것이리라.

사진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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