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과 흐림 사이

2014년 9월 4일 하늘 사진. 햇빛이 나오는구나.

씨름의 神 이만기!! 천하장사의 카리스마도 주춤하게 만드는 그를 향한 낯선 여인들의 손길은!? 레슬링의 神 심권호!! 그러나 29살 이후 연애경험 無! 외로운 노총각인 그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 가 야심차게 준비한 ‘심권호 반쪽 찾기’ 프로젝트!!! 배구의 神 김세진!! 순수했던 시골청년 라이벌 ‘신진식’을 밤 문화로 끌어들인 장본인? 분노의 질주로, 6관왕의 영광을 얻었던, 빙상의 神 김동성!! 국민들의 원성을 샀던 오노! 그러나 ‘할리우드 액션’ 사건이 끝이 아니었다!? 그가 밝히는 오노와의 또 다른 충격 일화와, 김동성 미국 학생 체벌 사건의 진실?!

검은색 다운자켓이 필요해서 센터풀 중형 베이직 구스다운(ccjkdpca291) 구입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이다. 몸에 맞다. 우모량이 300g. 80% 깃털 20%인데 다소 얇은거 같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사진과 조금 다른데... 구스다운이라 가볍기는 했고 잠깐 입었을 뿐이지만 몸이 후끈 달아올 정도였으나 한 겨울에는 사용하기에는 보온력이 부족해 보이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센터폴 중형 구스다운 융프라우 트렉킹이라고 새겨져 있다. 다운웨어 취급 설명서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 다운자켓 내부. 속주머니가 있다.

2014년 9월 3일 하늘 사진. 천둥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큰 피해를 입힌 지난 폭우보다는 약했다.

2014년 9월 2일 하늘 사진

무지개타운 아파트와 명장도서관 사이에 골목길이 있다. 이 길의 정식명칭은 명장로 48번길인데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 아주 가끔식 이용하는 길인데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 엉? 전봇대에 벽화로 그려놓았다. 칙칙한 골목길에 알록달록한 벽화를 그려놓으니 산뜻하게 보인다. 자원봉사자인지 구청에서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굿! 이런식으로 전봇대에 벽화가 그려져 있다. 산뜻해 보이지 않는가? 전봇대마다 다양한 색과 그림을 그려놓았다. 벽화 주제(이름?)은 명장동 로망스 이 스티커 같은 감성이다. 우린소중합니다. 아주 멋져보이. 벽화를 그린사람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오전이 지나자 기상 예보대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간간히 천둥 소리도 들린다. 하늘이 어둑어둑해져서 늦은 오후같은 분위기이다. 비가 오는 속도와 양이 많이지기 시작한다. 글을 쓰는데 천둥소리가 '쿵 크르르~~' 울린다. 하늘이 울부짖는 듣한 소리이다. 침수를 비롯해 피해받지 않도록 대비하기를.

2014년 9월 1일 하늘 사진

2014년 8월 31일 하늘 사진

해외여행에서 돌아올 때 가지고 올 수 있는 금액의 한도가 기존 400달러에서 600달러 높아진다. 한국은 보다 면세한도가 낮은 국가는 싱가포르(234달러), 멕시코(300달러)이다. 이웃나리인 일본은 200만원, 중국은 81만원과 비교하면 한국의 면세한도는 낮다. 면세한도가 600달러로 올라가더라도 OECD국가 평균이 720달러에 미치지는 못한다. 면세한도가 인상되는 시기는 2014년 9월 5일 부터이다. 제주도를 찿는 내국인 면세한도가 같이 인상된다. 다만 시기는 달라서 2015년 1월 1일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