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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 2

명장배수지,옥봉산의 벚꽃

명장배수지가 이는 옥봉산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다. 명장배수지에서 내려오는 길. 혜화여중으로 내려오는 길은 양쪽으로 벚꽃이 펼쳐져 있다. 이번 주말이 마지막으로 보이니 시간이 난다면 가보는것도 괜찮을것이다. 산으로 가는 길에 혜화여중에도 벚꽃이 피었다. 산에는 온통 벚꽃이다. 여기도 저기도 벚꽃 벚꽃을 보면서 혜화여중 방향으로 내려간다. 담에 줄지어 늘어서 있는 벚꽃

거리&건물 2014.04.05

무좀치료 프로젝트 20 - 피부과를 열두번이나 가다니

이번으로서 피부과를 열 두번 가게 되었다.한 달에 한 번. 1년 동안 갔다니. 그런데 마지막이 보이지 않는다. 증상이 발톱 끝까지 왔는데 그 후로는 나아지지 않고 있다. 거의 다 된것처럼 보이는데 마지막에 주저 않은 모양새이다. 여태까지 투자한게 있어서 포기할 수 없고 다시 피부과를 갔다. 벚꽃이 흩날리는 이 좋은 계절에 나는 피부과에 간다. 의사의 면담 발을 보던 의사는 '허, 참 치료가 잘 안되네' 의사가 묻는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는 '여기서 더 나아지지가 않네요' '말했다. 종이 무언가를 쓰던 의사는 '약을 쓰는건 이 번이 마지막입니다. 더 이상은 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하죠?' '바르는 약만 사용하세요' '약효가 좋도록 발톱을 잘 긁어준 다음에 약을 ..

사소한 일상 20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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