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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취득 7, 동일자동차전문학원 도로주행 등록

운전면허 기능시험까지 합격했다면 다음은 도로주행이다. 학원에서 지정된 날짜에 와서 도로주행 등록을 하면 된다. 임시운전면허증을 준다. 임시운전면허증이라고 해봐야 응시표 복사한 것에 지나지 않지만 연습을 해볼려면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임시운전면허증으로 연습을 할려고 하면 운전경력 2년이사의 사람이 동승하고 앞뒤로 주행연습중이라고 붙여야 한다. 임시면허증을 휴대해야 함은 물론이다. 도로주행 수강료 222000원 + 도로주행 기능 검정 40000원 도합 262000원이다. 보험금 현금 5000원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그러니까 도로주행 비용은 다 합해서 267000원이다. 직원과 일정을 상담해야 하는 밀려 있어서 일정잡기가 쉽지 않았다. 도로주행 연습은 하루에 2시간씩 3일이다. 총6시간 운전하고 도로주행을..

운전면허 취득 6, 드디어 운전면허 기능 시험 응시 (3) 기능시험 합격 후에

교육받은 대로만 하고 실수만 없다면 자동차 운전 면허 기능 시험 합격이다. 예전 처럼 S자 T자 코스도 있지 않기 때문에 실수만 하지 않으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 사진의 오른편에 보이는 컨테이너 건물이 통제소다. 운전면허 기능시험 합격 후 강사가 이동시켜 준다. 조수석에 타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 통제소 안으로 들어가서 확인을 받는다. 이름과 전화번호, 서명을 하고 자동차 운전면허 응시표를 받아서 나온다. 응시표를 받아서 대기하던 건물 2층으로 간다. 2층 건물에 있는 직원에게 응시표를 건네고 인지비 3000원을 준다. 기능 시험의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다. 직원이 알려주는 날에 와서 도로주행을 신청하면 된다. 자동차 운전면허 기능 시험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쉽다. 예전 처럼 코스를 도는 것도 아니기..

운전면허 취득 5, 드디어 운전면허 기능 시험 응시 (2) 드디어 시험.

나의 이름이 호명되고 관계자가 식당으로 가라고 한다. 건물에서 나와서 길을 따라서 가다가 학과교육을 받았던 건물로 이동한다. 계속 이동을 하면. 응시생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식당에서 잠시 대기 중. 강사가 깃발을 흔들면 시험을 칠 준비가 되었다는 표시다. 잠시 대기하다 나의 차례. 이름을 부르면 손들 들어서 확인했다는 표시를 한다. 그런뒤 차에 탑승. 먼저 좌석을 나에 맞게 조종하고 안전벨트를 맨다. 옆의 관계자는 심호흡을 크게 하라고 한다. 크게 한 번 한 후 시험응시 시험 시작. 주행기가 지시가 나온다. 1. 시동 걸기. 2. 변속기 조작. 3. 전조등 조작 4. 방향지시등 조작. 5. 와이퍼 조작 6. 브레이크를 풀고 나서 전진. 50미터 이동 7. 돌발 상황 발생시 ..

운전면허 취득 4, 드디어 운전면허 기능 시험 응시 (1)

자동차 운전교육 2시간(달랑 ㅡㅡ;)받고 기능시험을 보러 나갔다. 응시장소는 교육장소는 수안동에 있는 동일자동차운전학원. 자동차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교육카드, 합격시 지불할 인지비 3000원이 필요하다.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 8시까지 도착해야 했다. 20분전 여유있게 도착. 등록받고 교육한 사람은 알겠지만 차 뒤에 있는 건물로 가야 한다. 장내 교육장. 강사들이 오늘 치를 시험을 위해서 차를 시험 운행해보고 있다. 기능교육 때와 마찬가지로 여기로 들어가서 시험전까지 대기한다. 교육받을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카드를 인식시키는 것이 출석확인이다. 카드인식과 지문인식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대리출석이나 대리시험은 있을 수 없다. 사람들이 와서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 기다리..

물 한덩이에서 생겨난 생명

겨울을 무사히 보낸 워터코인에게 햇빛을 쐬여주기 창가로 이동시켰다. 물이 넉넉해야 하는 워터코인 특성상 네모받침에 넣어놓았다. 원래는 깨끗했지만 낙엽과 기타 부스러기들이 떨어져 있다. 물이 빠졌던 벌레는 빠져나가지 못하고 익사. 고인 물을 쳐다보다니 놀라운 것을 발견. 왜 놀랐을까? 바로 우렁이가 생겼다. 아니. 어떻게 우렁이가 생겼지? 가져다 놓았던 것도 아니다. 낙엽과 부스러기가 몇개 들어갔을 뿐인데 우렁이가 어떻게 생겼을까? 생명체가 자연발생할리는 없으므로 어디서 왔을것이다. 그러나 어디서 왔는지 알 수가 없다. 우렁각시라는 단어가 왜 생겼는지 알겠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생긴 것을 보고 만든 이야기가 아닐까? 유심히 들여다 보니 또 하나의 생명체 발견. 웬 애벌레가 한마리 있다. 물에 빠진 애벌레..

사소한 일상 2012.05.16

아버지가 따오신 버찌(cherry)

아버지가 따오신 버찌(cherry). 버찌와 체리와 같은 단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버찌는 벚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말한다.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부서지면서 단물이 나온다.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쓰지도 않은 맛이다. 탄수화물이 60% 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포도당이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서바이벌 프로인 MAN VS WILD의 베어그릴스가 버찌를 먹었다면. 이럴 말을 하겠지."체리는 달고 맛이 좋죠. 주성분인 탄수화물입니다. 생존에 필수적이죠."

사소한 일상 20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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