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어 가는 루드베키아 여름에 활짝 꽃을 피우던 루드베키아가 시들어 가고 있다. 루드베키아의 시듬은 새로운 알리는 것이리라. 싱싱하고 활기찬 매력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시든 꽃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도 삶의 일부분언젠가는 시들게 된다. 시든 루드베키아 사이에서 홀로 빛나는 루드베키아. 이놈만 왜 이렇게 싱싱할까? 늦둥이인가? 사진 2012.09.14
다양한 형태의 루드베키아(Rudbeckia) 루드베키아(Rudbeckia)가 제철이다. 예쁘게 핀 것을 알 수 있는게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꽃속에 있는 거미 한마리. 카메라를 들어대자 도망가버렸다. 중앙에 붉은 원이 있는 것도 있고. 이렇게 없는 것도 있다. 꽃잎으로 경례하듯이. 벌을 유혹하는 루드베키아 사진 201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