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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undae 2

해운대 해변에서 게가 있다? 없다?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 산책하러 들리는 바다인 해운대. 주말을 맞이해서 해운대를 걸었다.이번에 눈에 띄는 장면 중 하나가 결혼식 참석을 한 듯한 여자들이 많이 보였다. 토요일 해운대 주변에 결혼식이 많이 있었을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외국인들도 제법 보인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몸을 맞기는 백인남자도 보였다. 외국인들은 주위 의식을 하지 않는다. 표현력이 좋다고 해야 하나. 부서지는 파도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해변을 따라서 죽 걸어서 웨스틴 비치 호텔 앞에 도착을 했다. 호텔 앞에는 바위지대가 있는데 그 곳에서 아이들과 그들의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이 바위밑을 뒤지고 있엇다. 흠. 게를 찿는가 보군. 하지만 여기에는 없을 걸. 라고 하니 아냐 있어 라고 말한다. 있을 수는 있지만 잡을 수는 없어. 게를 잡..

사소한 일상 2013.05.05

연말분위기가 나는 해운대 웨스틴 조선 호텔 근처

밤바다 보러 해운대 갔다가 촬영한 사진. 해운대는 겨울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다. 웨스틴 조선 호텔 옆 길. 조경수를 장식해놓은 가운데 사람들이 사진을 촬영중. 카메라가 아닌 태블렛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은 요즘 많이 볼 수 있다. 결혼식장에서 카메라로 사진찍는 사람도 간간히 보인다. 해운대 해변에서 본 웨스틴 조선 호텔. 해운대에서 본 보름달. 해운대 해변 뒤에 있는 공원. 사람이 없어서 한산하다. 웨스틴 조선 호텔 야경. 카페는 사람들로 꽉꽉들어차이었다.

사진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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