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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71

광안리 '맛있는 순두부&김치찜' 에서 먹은 순두부

광안리해변에 놀러갔다가 밥집을 찿아보았다. 해변가에는 커피숍들만 줄지어 있다. 민락회타운 근처에 보면 해장국, 돼지국밥등 밥집이 늘어서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다. 고민하는 표정을 짓고 있으니 가게 앞에 서있는 사람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무난한 순두부를 결정했다. 순두부집인데 세트 메뉴도 있다. 순두부의 가격은 6000원이다. 여기는 공기밥을 옛날 도시락통에 담아준다. 순두부가 나오기전에 세팅되는 반찬. 순두부가 나왔다. 순두부를 덜어서 밥에 비비고 김을 뿌린뒤 입에 넣느나. 다른 사람들은 순두부만 먹는게 아니라 세트 메뉴를 주문하고 먹었다. 밥만 먹을 생각이라면 순두부만 주문해도 된다.

맛집&음식 2014.03.19

수영강 산책로를 걷다 오리를 보다

날씨도 풀리고 살도 뺄겸해서 수영강 산책로를 걸었다. 따뜻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도 제법 있다. 자전거를 탄 노인들도 눈에 띄인다. 산책로를 걷다 물질하는 오리가 보인다. 이 녀셕들은 여기서 무엇을 먹고 사는지 알수없다. 날이 따뜻해졌다.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살. 공사중이었던 다리가 거의 다 만들어졌다. 누가 여기다가 의자를 버렸는지. 강의 오리. 가까이 가자 멀어져 버린다. 여기는 오리떼가 더 많았다. 이곳에 모여있는 오리들은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는듯했다.

거리&건물 2014.02.28

명장도서관에 갈 때 마다 찍은 사진

명장도서관에 가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명장도서관 사진을 찍어 시간의 변화를 기록해 보자' 생각이 이에 미치자 실행을 했다. 도서관에 갈 때 마다 틈틈이 사진을 찍어놓았다. 잊지않고 사진을 찍어야 하고 가장 힘든점은 정확한 구도를 잡는일이다. 삼각대를 이용했다면 보다 나은 사진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들고다니기가 번거롭다. 옥상에 있는 철담을 기준으로 잡고 찍었다. 그렇게 찍은 사진을 모은게 다음 영상이다. 계절의 나무에서 잎이 떨어지는 변화를 볼 수 있고 다른 변화. 왼쪽에서 건물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대단하지는 않지만 만들고 보니 뿌듯하다. 더 많은 사진을 모아서 만든다면 더 좋을거 같아 계속 진행중이다. 명장도서관 옥상에서. 두 채의 건물이 삐죽 올라와 있다. 도서관의 변화 하나 더. 자판기 ..

내가만든영상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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